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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새마을 국제학술대회로 개도국의 희망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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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1-11-2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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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3일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코로나 19 이후 세계의 국제개발 협력'을 주제로 2021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청도군과 영남대학교,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ZOOM회의 및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WFP(유엔세계식량계획)과 총 12개국의 학자, 전문가, 개발분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청도군의 새마을세계화사업으로 진행한 베트남 딩화현 토마을과 푸닌마을을 새마을개발의 성공사례(주민의식 교육, 마을주거 환경개선 및 주민소득 증대사업)가 소개되었다.

특히, 청도군과 딩화현의 영상회의에서 응웬민뚜 딩화현장은 새마을사업으로 토마을은 동물사육시설, 꾸정 및 미앤정 생산공장을 설립했고, 푸닌마을은 마을회관 건립 및 녹차밭시설조성 등으로 주민소득이 2배이상 크게 증대되었으며, 주민들 역시 새마을운동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청도군은 오는 2022년에도 푸닌마을에 녹차가공설비지원과 녹차재배 협동조합설립 등 농촌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어진 학술대회 세션1 아시아 지역(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키르키즈스탄)과 세션2 아프리카 지역(세네갈, 가나, 탄자니아, 시에라리온)의 연사자들이 코로나 19 이후 팬데믹시대에 빈곤을 퇴치와 복구를 위한 새마을 운동의 중요성과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사례들을 발표하고, 이에 대하여 토론자들과 함께 논의하고 공유했다.

황영호 청도 부군수는 “1950년대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던 바탕은 새마을운동이었다.”며 “현재 새마을운동은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를 넘어 글로벌 운동으로 성장했고, 개발도상국의 희망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새마을운동이 반세기를 넘어 100년을 향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청도군과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세대의 새마을운동 정신과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발상지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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