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성 어울림 야시장, 주민 참여로 가을밤에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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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9월 12일 청도읍성 석빙고마당에서‘청도읍성 어울림야시장’첫 회차를 운영했다.
‘청도읍성 어울림야시장’은 화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가 지역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도읍성 일원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한 주민 주도형 행사다.
이번 야시장에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활동 역량을 키운 지역 활동가들이 참여해 티테파리, 어반스케치, 라탄 체험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도주줄다리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마련하고, 석빙고·도주관·화양어울림센터를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청도읍성 일원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해 참여의 즐거움도 더했다.
야시장에서는 17시부터 21시까지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운영됐으며, 저녁 시간에는 차산농악과 난타 등 지역 공연이 펼쳐져 먹거리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청도읍성 어울림야시장은 오는 9월 19일 10월 10일, 17일에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남은 회차에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지역 공연 등을 통해 청도읍성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청도읍성 어울림야시장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과 활동가들이 직접 참여해 청도읍성의 매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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