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화목한 가족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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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달 28일 9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여 3대가 함께 생활하는 각북면 우산2길 김재암(84세) 가족에게 “화목한 가족상”을 시상했다.
김재암 가족은 아들 내외와 손자와 함께 3대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화목하고 활기가 넘치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상북도에서 세대 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지정 운영해 오고 있으며, 청도군에서는 2015년부터 매월 3대 이상 화목한 모범가족을 선정하여 가정을 방문 시상 격려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효를 잘 실천하여 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인물이 되길 부탁하며, 사라져 가는 가족공동체 회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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