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박물관, 남산계곡 바위글씨 탁본전 전시 열려 > 청도뉴스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11-07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청도뉴스

청도박물관, 남산계곡 바위글씨 탁본전 전시 열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7-10-01 11:00

본문

 

청도박물관은 2017년 09월 29일(금)부터 12월 17일(일)까지 “화산동으로 들어서다 - 청도 남산계곡 바위글씨 탁본전”을 개최한다.

화산동은 남산계곡을 가리키던 옛 지명이다. 여름철 청도의 대표적 피서지로 이름난 청도 남산계곡 바위 곳곳에는 옥정암, 화산동문 등 청도의 옛사람들이 남긴 글씨가 새겨져 있다.

그러나 바위글씨는 오랜 세월 풍화와 우거진 수목으로 마멸되고 훼손되어져 육안으로는 글씨를 보기 힘든 상태이다. 이에 청도박물관은 자료의 보존을 위해 바위글씨 총 32점을 전부 탁본하고 관람객에서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청도 지역문화의 자원 발굴이라는 의의와 남산계곡 바위글씨가 가진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그 의미와 가치, 그리고 보존 · 활용안을 모색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청도의 옛 중심지인 청도읍성에 면한 남산계곡(화양읍 동천리 소재)은 울창한 숲과 옥빛 계곡,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명승지로 이름난 곳이다. 약 1.5km에 달하는 계곡에는 총 19군데의 바위 면에 행초서의 유려한 글씨가 새겨져 있어 뛰어난 자연경관에 그에 걸맞는 인문경관이 만들어져 왔다. 신선을 사는 선계仙界를 꿈꾸며 이상향을 새기고 가슴에서 솟아나는 선비의 시흥詩興을 새겨져 있다.

대표 전시유물로는 조선후기 영조시대 명필가로 이름난 정하언의 글씨인 옥정암 글씨의 탁본과 ‘유화산록’이라는 글에서 남산계곡 바위글씨를 소개했던 19세기 청도 문사 김상은의 『송재유고』가 전시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전시가 향토문화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청도군민에게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문화적 자긍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 시민이 체감하는 청소서비스 혁신 본격 추진
  경산시, 임당유니콘파크 입주기업 유치 협력 TF 구성
  경산시, 제1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본격적으로 준비에 돌입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유아 대상 영양·과학 융합 교육 ‘냠냠, 과학헌…
  경산교육지원청, 2026 경산학교예술교육한마당 성황리 개최
  청도군, 2026년 치매어르신 쉼터프로그램 성료
  Wee센터 하반기‘학업중단예방 및 마음건강 특별 살핌의 달’운영
  영천시,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잡고‘지역 정주형 로봇 인재’양성
  청도군, 2026 자랑스러운 군민상, 향토봉사상 시상
  경산교육지원청, 축제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알리다
  영천시, 제5회 금쪽이와 함께하는 가족 힐링데이
  임신·출산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
  제75회 청도군민체육대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군민화합의 장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제10회 호국영령 추모 위령제 개최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하반기 공동주택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지원 사업 …
  ‘말자할매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경산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시행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경산사랑카드 5% 캐시백 지급
  경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협의체·관계기관 연수 개최
  청도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2026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구직자와 기업을 잇다, 2026년 여성채용박람회 개최
  영천시, 제2회 도시재생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성황리 개최
  경산시 주민정보화교육생 ‘2026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금상 수상
  인플루엔자 확산에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예방접종 안내 및 홍보 강화
  도내 기업 제품 최대 30% 할인 ‘경북판 블랙프라이데이’
  사건문의 원천 차단으로 경찰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입니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