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반시 소과 수매·저장으로 농가 어려움 해소에 나서
페이지 정보

본문
청도군(군수 박권현)은 올해 청도반시 소과 발생 증가로 청도반시 가격안정 및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난 21일 청도반시 소과 유통대책 간담회와 22일 실무자 회의를 통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매·저장 계획을 구체화한 뒤 23일‘청도반시 소과 수매·저장 사업’추진 계획을 수립해 수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각 지역농협을 통해 청도반시 소과 총500 톤을 수매할 계획으로 수매 대상은 5kg 기준 50~60과(개당 무게 80~100g)이고, 수매 단가는 20kg 컨테이너당 13,500원으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활용해 추진한다.
청도반시는 청도군의 대표적인 지역 특화 농산물로 지역 농업인의 주요 소득원이다. 이 사업을 통해 출하기에 발생하는 청도반시 소과를 수매,저장해 시장 유통 물량을 조절하고, 수확기 가격 하락에 대응하여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매 현장에서 만난 정 모(청도읍, 60대) 농가는 “올해 여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청도반시 소과가 많이 생산되어 농가 소득은 줄었고, 농자재와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여 어려움이 많았는데 청도군에서 청도반시 소과를 수매해 주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청도반시는 우리 청도군 농업을 대표하는 소중한 농특산물인 만큼, 농가가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가격안정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청도반시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수 기자
- 이전글청도군,“청도바로톡” 주민들의 불편함 바로 듣고, 바로 처리합니다 26.10.30
- 다음글감염병대응센터 감염병 역사와 코로나19 기록 전시 체험형 예방교육 공간으로 확대 26.10.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