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교통경찰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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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교통과는 8월 28일(목), 관내 어린이집(초롱어린이집, 파란나라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약 70여 명의 3~7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통경찰관과 함께 실습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실제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교통법규를 체험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교통신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통안전 만화를 활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보육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받았다. 보육교사들에게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실천적 지침과 사고 예방 방법이 제공되었다.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늘과 같은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교통법규를 지킬 수 있는 기본기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더 많은 어린이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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