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롯데시네마에서 5대 반칙운전 근절 홍보 및 음주운전 근절 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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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롯데시네마 영천관과 협력하여 5대 반칙운전 및 음주운전 근절 홍보 활동을 한다.
이번 홍보는 롯데시네마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5대 반칙운전의 유형과 관련 법규 ▲위반 시 범칙금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5대 반칙운전에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끼어들기, 꼬리물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이 있으며, 이는 교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사고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
아울러, 영천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컵홀더를 관람객들에게 배부하여 5대 반칙운전 근절과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효과적인 교통안전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오용석 영천경찰서장은 “지역 내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도 교통안전에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시민 모두가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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