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국내 최초 자매 동반 출전 > 영천뉴스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5-09-13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영천뉴스

2022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국내 최초 자매 동반 출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1-12-24 07:08

본문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2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 22, -49kg)와 강미르(, 20, -46kg) 자매가 1위를 차지하며 세계대회 출전을 최종 확정지었다.

두 선수는 지난 11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최종 대회에서 동반 1위로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획득한 데 이어 1차 평가전에서 승리함으로써 세계선수권대회도 출전하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자매가 동시에 출전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지난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 금메달 획득 실패의 이변으로 대한태권도협회는 올해부터 국가대표 선발 최종 대회에서 입상한 체급별 선수 3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평가전을 거쳐 각종 국제대회 직전까지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를 선발하는 것으로 국가대표선수 선발 방식을 변경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보라 선수는 대구 보건고 오서린 선수를 228, 한국체대 황예빈 선수를 95로 이겼고, 강미르 선수는 서울체고 김주미 선수를 1410으로, 수성구청 김보미 선수는 161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돌려세우며 2차 평가전 없이 곧바로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청 태권도단 소속 두 자매 선수가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 내년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천시를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최병인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자인농업협동조합 포도 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 개최
  자인면에 다목적 체육관 경산2 산업단지 공모사업 선정 국비 90억 원 투…
  압독국의 역사와 문화는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조지연 의원,노조의 무분별한 사업장 점거 행위에 대해 「노동조합법」 …
  생활개선 청도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영천시, 청제비 국보 승격 기념 문화유적지 팸투어 진행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한국신기록·국제 은메달 쾌거
  2025 외국인여성 호신술교육 운영
  영천시, 제26회 ‘신녕지구전투 호국영령 위령제’ 거행
  웃음과 화합 제34회 한농연 가족화합 한마당대회
  경산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
  외국에서는 왕따 국내에서는 권력 횡포
  경북도, 중소기업에 추석특별자금 800억 원 지원
  K보듬 6000, 예약 홈페이지 9월 8일 공식 개설
  2025 경북 드림페스타 개최
  제16회 스타영천 오픈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
  노계 박인로 표준영정 103호로 지정
  경산공설시장에‘명화사우나’팝업스토어 열린다!
  하주초등학교 족구부,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급식소 위생교육 실시
  영천시, 2025년 자원봉사대학 수료식 개최
  사동중학교, 2025 경북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여중부 우승
  정평초 유-초 이음교육 실시
  2025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9월 26일~28일 3일간 개최
  경산사랑상품권 13% 할인 혜택,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청도 로컬청년 커리어스쿨
  영천청년축제‘재충전 페스타’13일 강변 별빛청년 동상 앞에서
  두유 크림현미리소토
  고교학점제 설명회,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열려
  영천시보건소, 하반기 임신부 건강교실‘엄마도 아이도 건강 ON’ 본격 운…
  8월의 신메뉴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당부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