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지역경찰 대상 바디캠과 112 정밀탐색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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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12. 3.(수)~4.(목) 이틀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찰, 교통외근 등 107명을 대상으로 바디캠 및 112 정밀탐색기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도입 장비인 112 정밀탐색기와 바디캠 관련 사전 교육을 통한 지역경찰 등 경찰관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했다.
한편, 112 정밀탐색기는 112 정밀탐색 관제시스템과 이동통신사, 경찰 업무용 폰과 연계를 통해 실종자 등 수색 시 현재 활용 중인 위치추적 탐색 방법과 비교하면 탐색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는 등 활용도가 높아 경찰관의 현장 대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교육을 통해 향후 실종사건 등 발생 시 요구조자 수색 시간 단축이 가능해 현장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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