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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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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6-01-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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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신소득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기본·심화 교육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아열대작물은 시설 구축 등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재배 기술을 완벽히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할 경우 위험 부담이 크다. 이에 영천시는 막연한 지원보다는, 교육생 스스로가 현장에서의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먼저 입문자를 위한 기본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총 20, 9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북안면에 조성된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를 활용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즉시 실습할 수 있도록 하고, 온실 구축과 환경제어 기술, 선진농가 현장 견학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관내 거주자 20명과 관외 거주자 1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은 실제 창업 전 최종 점검 단계로, 선진농가와 교육생이 1:1로 매칭돼 밀착형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26일까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아열대연구팀(054-339-7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이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의 인프라를 활용해 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역량을 쌓고,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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