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증액 의결 관련 입장 발표 > 영천뉴스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9-27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영천뉴스

영천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증액 의결 관련 입장 발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5-12-20 04:36

본문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9일 2026년도 본예산 증액 의결에 대한 집행부의 부동의 결정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 증액 의결의 배경과 취지

영천시의회는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일부 사업에 대해 증액 의결을 단행했다. 이번 결정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심의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의회의 고심 어린 결단이었다.

□ 증액 의결한 주요 사업은 총 10건 52억1천5백만 원

▲화남 용계리 상수도시설공사 ▲청통 보성리 봉불사 상수도시설 공사 ▲화남 삼창3리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고경 삼포리 진입로 확포장공사 ▲대창 영창슈퍼 철거 및 도로확포장공사 ▲신 완산동행정복지센터 위(중로3-완6호선) 도로개설공사 ▲미소지움2차~신 완산동 행정복지센터(소로2-완9호선) 도로개설공사 ▲임고 매호리 우내 소하천정비공사 ▲중소형농업기계공급 지원 ▲어린이날행사 지원 등이다.

특히, 화남면 용계리는 주민 6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인구도 있지만, 관내 유일하게 상수도시설 계획조차 없는 마을이다. 더욱이 이 지역은 지하수에 비소가 검출되어 음용수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상황으로, 주민 건강과 직결된 시급한 문제이다. 의회는 이러한 시민 생활권 사각지대 해소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판단하에 해당 사업을 증액 의결했다.

□ 부동의 결정에 대한 의회 입장

집행부의 이번 부동의 결정 과정에서 의회와의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 집행부는 ‘법적 책임’을 내세우며 방어적 태도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의회가 왜 증액을 요구했는지 그 당위성을 면밀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했어야 했다.

□ 진정한 협치를 위한 제언

일방적인 ‘부동의’와 ‘법적 대응 예고’는 진정한 의미의 협치라 할 수 없다. 예산 증액 의결은 단순한 권한 행사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의 책무 이행이었다.

집행부는 의회가 제시한 증액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재검토하고, 집행 가능성과 재정 여건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의회와 공유해야 한다.

□ 향후 계획

의회는 앞으로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련 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며, 형식적 절차 준수를 넘어 실질적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진정한 협치를 구현해 나갈 것이다. 영천시의회는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에 있어 관련 법령과 절차를 존중하되,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문과라서 모른다
  청도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청도군 드림스타트,‘ 1박2일 가족캠프’실시
  경산교육지원청, 머니 어드밴처 캠프 및 학부모 경제 콘서트 운영
  경산시, “비료 주기 전 토양부터 무료로 검사하세요”
  압량신협,‘행복한집 프로젝트’통해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
  제2회 운문 호반음악회 음악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 마련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스카이트레일 이용객 5만 명 돌파
  청도군, 참여형 ‘스마트 청렴 골든벨’개최
  영천시 평생학습관, The(더) 공감 인문학 10월 강의 개설
  청도군,“올해 국가건강검진 미루지 말고 미리 받으세요.”
  경산시, 취업지원센터 개소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본격화
  경산시니어클럽,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 비계량부문 최우수 S등급 획득
  경산시의회, 제273회 정례회 폐회
  2026 영천 공동축제 개최‘영천이 가장 빛나는 순간!’
  제4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마무리
  경산시, “농업용 유용미생물 무료로 받아가세요”
  영천시, 하이테크파크지구 산업시설용지 분양
  2026년 추계 석전대제(釋奠大祭) 봉행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