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계 휴양지 기초질서 확립 결의대회 및 농산물 절도 예방 수시 순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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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영천시청 입구 공원에서 영천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2026년 하계 휴양지 기초질서 확립 결의대회 및 관내 합동 농산물 절도 예방 수시 순찰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범죄예방계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영천자율방범연합대 임원, 각 지대 대장 및 총무 등 5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치안 협력 체계를 강고히 다졌다.
이번 특별 치안 활동은 본격적인 피서철 및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이달 2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추진된다. 합동 순찰조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임고강변공원, 치산관광지, 보현산댐 출렁다리, 고경 강변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수시 순찰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영천경찰서는 지역 농민들의 땀방울이 서린 결실을 보호하기 위해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영천경찰서와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7월 3일 개최한 간담회에서 의논한 ‘순찰 차량을 이용한 위력 순찰 정례화 방안’을 이번 활동부터 본격적으로 정례화하여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7월 6일 야간 시간대, 복숭아와 포도 주산지인 금호읍과 대창면 일원을 비롯한 영천시내 전역에서 순찰 차량을 대거 동원한 ‘민·경 합동 위력 순찰’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농가 치안 안전망을 다진 바 있다. 경찰은 이 같은 차량 위력 순찰의 상시 정례화를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영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농산물 절도 예방과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자율방범연합대에 감사드린다”며,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민·경 협력 치안의 빈틈없는 예방 활동을 더욱 완벽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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