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무지 6.25와 임진왜란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11-03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국방의 무지 6.25와 임진왜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6-06-24 14:05

본문

 

6.25와 임진왜란의 공통점은 주변국과 상대국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그에 따라 대비가 없었다는 것이다.

임진왜란은 율곡 이이의 10만 양병설을 받아들였다면 일본에 의한 처참한 피해는 없었을 것이다.

6.25 발발은, 미국이 전쟁이 나면 태평양에서 미국의 극동 방위선으로 알류샨 열도 - 일본 - 오키나와 - 필리핀을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말한 당시 미 국무장관 에치슨의 말은 김일성에게 전쟁이 일어나도 미국은 참전을 안 한다는 확신을 주었기에 발생했다.

또한, 당시의 정치인들과 국방을 담당하는 자들은 북한에 대해 정보도 없었고, 자만만 있었다. 1대의 탱크도, 1대의 전투기도 없었으면서 당시의 참모총장인 채병덕은 “전쟁이 일어나면 아침은 개성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는다”고 자신만만했다. 그러나 북한의 폭풍작전으로 서울은 3일 만에 함락되었다.

 

지금도 국방에 무지(無知)한 자들

 

지금도 채병덕과 같은 자들이 국방에 대해 논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군의 눈과 귀를 막고 USB로 북한에 정보를 제공하더니 이 정부에서는 아예 국군을 무력화하고 있다.

전작권 조기 회수에 대해서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국방에 대한 무지의 소치(所致)다. 적의 미사일을 막는 킬체인의 필요한 핵심 요소는 센서·데이터·플랫폼·무기·통신·분석·의사결정·행동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미국의 정보위성의 자료 없이는 불가능하고, 미군의 상주(常住)가 주는 의미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다음으로 사관학교 통합이다. 육군은 육군으로, 해군은 해군으로, 공군은 공군으로, 해병대는 해병대로의 특징과 전술이 있다. 이를 합친다는 것은 전교조의 평준화 교육이 저학력을 만든 것처럼, 군의 전문화 퇴보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발표한 군사분계선(MDL) 이남 평균 8km에 달하던 민통선 라인을 평균 6km 내외로 전격 축소한다는 것은 적에게 짧은 침략 루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방위출신 장관의 생각이 아니라 윗선에서의 기획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비무환의 국가안보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되지도 못한 가설이나 괴설로 국가 안위를 무시하는 정치인들부터 제거해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빗속에 열린 126주년 ‘독도칙령의 날’ 기념식
  경북도, 공공형 어린이집 18개소 신규 지정, 총 155개소로 확대
  영천시, 제1회 경상북도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산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의 내일을 함께 준비하다
  경산시, 퓨리오사AI와 손잡고 국산 AI 반도체 실증 확대
  제2회 경산시 슐런 대회 어울림 한마당
  2026 기부데이, 시민의 나눔이 희망으로 자라나다
  감염병대응센터 감염병 역사와 코로나19 기록 전시 체험형 예방교육 공간으…
  영천시, 2026년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2명 수상
  귀농귀촌 희망자 대상 「2026 청도어때캠프」 2기 운영
  영천 아열대연구팀, 경북 농촌진흥사업 우수팀‘대상’수상
  경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
  영천시장난감도서관, 개관 10+1주년 기념행사 마무리
  청도군, 주민 맞춤형 민원안내 서비스 본격 시동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캠핑관광
  경산시,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업무협약 체결
  경산시, 카르마코스메틱 39억 원 투자유치
  경산시가족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운영
  2026년 경산시립박물관 <우리문화특강> 개최
  경산시의회,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의결
  제19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 대회 빗석에서 마무리
  영천시, 경진기계㈜와 92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청도군 청춘남녀 만남 행사, 3회차 끝으로 마무리
  영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경산시 어르신복지과, 2026년 장애인직업재활 유공 표창 수상
  영천시,‘영천 체크인’통해 생활인구 확대 가능성 모색
  경산시선관위, 경산시 체육회장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 개최
  경산시, 몽골 차세대 정치리더들을 만나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유아 대상 영양·과학 융합 교육 ‘냠냠, 과학헌…
  경북도, 외국인 부부 5쌍 한국 전통혼례 지원
  경산교육지원청, 2026 경산학교예술교육한마당 성황리 개최
  청도군,“청도바로톡” 주민들의 불편함 바로 듣고, 바로 처리합니다
  경산시, 시민이 체감하는 청소서비스 혁신 본격 추진
  경산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20대 추가 설치, 재활용하면 포인트가 쑥쑥
  영천시, 사회연대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상생투어 개최
  보고 즐기고 경험하는 「2026 경산 K-뷰티페스타」
  영천시, 버려지는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로 자원화,
  청도군, 청도반시 소과 수매·저장으로 농가 어려움 해소에 나서
  청도군, 2026년 치매어르신 쉼터프로그램 성료
  경산시, 임당유니콘파크 입주기업 유치 협력 TF 구성
  하나 된 영천시 농촌지도자, 2026년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청도군, 2026년 신규 치매파트너 4개소 지정
  경산시, 제1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본격적으로 준비에 돌입
  영천시, 청년창업가 56개 업체의 도전과 매력을 한 권에
  영천시, 2026년 청춘남녀 만남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영천시,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잡고‘지역 정주형 로봇 인재’양성
  Wee센터 하반기‘학업중단예방 및 마음건강 특별 살핌의 달’운영
  사건문의 원천 차단으로 경찰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입니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