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국민을 속이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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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시절 문 대통령은 온갖 거짓말로 정책을 만들어 국민을 속였다. 그 백미는 2019년 판문점 회동이다. 문 대통령은, “나도 초대를 받았지만, 오늘 중심은 미.북”이라고 마치 자신은 일부러 자리를 피해준 것처럼 말했다. 그러나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문 대통령은 3자 회담을 원했지만, 김정은은 문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었다”고 했고, 볼턴 전 안보 보좌관은, “우리가 여러 차례 거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문 대통령은 어떻게든 판문점 회담에 끼어 보려고 했다”고 했다. 철저하게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국민을 기만했다. 김정은과 만남에서는 내용이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담은 USB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 결과로 북한에게 얻은 것은 삶은 소대가리라는 별명이다. 삶은 소대가리란 말은, 특정 인물이나 상황을 강하게 비하·조롱하는 맥락에서 사용된 비속어적 표현이며, 함부로 대할 수 있는 대상에게 쓰는 말이다.
거짓말하는 지도자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여러 가지 정의로운 것 같은 말을 했다. 하지만 그 말은 타인에게 적용되는 말일뿐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은 거짓말이었다. 북한에 대해서 유화적인 정책을 말했지만 돌아온 것은, 잔꾀와 개꿈이라는 말이었다.
그동안은 그런 거짓말이 통했으나 이제는 젊은 세대들도 그의 거짓말을 알게 되었다. 젊은 세대들이 정권과 지도자의 거짓말을 알게 되면 정권은 유지하기 어렵다.
이승만 정권의 헌법 유린, 부정부패,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1960년 2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전국에서 전개된 민주화운동은, 3.15부정선거를 계기로 학생들의 시위에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혁명으로 발전했고, 경찰의 유혈진압으로 많은 희생이 발생했다. 그 결과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했고, 1987년 6월 항쟁은 대통령 간선제 선거를 직선제로 바꾸었다.
지금 전국에서는 현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8월 16일에는 광화문에 대규모의 시위가 있었고, 각 도시에서도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에는 2030의 젊은이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언론검열이라도 있는 듯이 전혀 보도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젊은 세대가 진실을 알게 되면 세상의 거짓은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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