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들의 민주주의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9-12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어리석은 자들의 민주주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5-01-24 05:50

본문

철학자 소크라테스에 대한 공식 고발내용은, 아테네가 믿는 신을 믿지 않았으며, 아테네의 청년들을 타락시켰다는 것이다. 그는 궤변자들이라고 하는 소피스트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플라톤적은, 소크라테스는 미신과 무지, 감정에 휘둘리는 민중의 뜻에 거슬렸다는 '불경죄'를 이유로 그 중우정치에 의해 희생되었다고 주장했다.

중우정치란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로, 민주주의의 단점을 부각시킨다. 이를 플라톤은 폭민정치라고 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빈민정치라고 했다.

로마제국의 멸망을 초래한 것은 바로 요즘 말로 민중주의라고 하는 중우정치였고, 근대에는 독일의 제3 제국의 히틀러, 이탈리아의 뭇소리니, 중국의 마오쩌둥, 그리고 캄보디아의 킬링필드의 주역 폴포트(살롯 사)도 중우정치를 했다.

이런 중우정치는 올바른 민주제가 시행되지 못하고 민주주의의 단점이 심해지면 만들어지는 정치다. 요즘 자주 듣는 팬덤 정치, 개딸 정치, 패거리 정치가 여기에 해당된다

중우정치는, 전문성의 부재로 감정에 휩쓸린 정책 결정을 하고 선동과 궤변이 만연하며, 진실의 왜곡 소수 의견을 억압하여 다수의 독재가 된다.

대한민국은, 지금 대다수 국회의원을 보유한 민주당에 의한 중우정치가 되고 있다. 한밤중에 똥개 한 마리가 짖자 온 동네 개들이 짖는 형태와 다름이 없다. 공수처도 공수처(空手凄)가 되었다.

 

더 위험한 도적정치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된 도적정치’(Kleptocracy)는 도적과 통치의 합성어다. 우민화된 민주주의도 끔찍한데, 우민을 발판으로 창궐하는 부패한 위정자의 도적정치까지 횡행하면, 그 정치공동체는 반드시 파멸한다.

지금 민주당과 그들을 따르는 무뇌(無腦) 정치인과 기본적인 법을 어기면서 도적정치를 하고 있다. 그들이 이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이미 권력을 잡았고, 국가의 미래나 후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에서처럼 자신들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과욕 때문이다. 전노총도 이에 합세했고, 아이들의 교육을 망친 전교조와 좌파, 종북주의자들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

이재명은, 김일성과 김정은을 존경하며, 중국의 언론사와 비밀리에 만났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밝혀야 한다. 선관위도 잘못이 없다면 당당하게 조사를 받아야 한다. 이 나라가 중우정치, 도적정치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어떤 경우에도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주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 2026년 묘목 접사 및 결속사 양성 교육생 모집
  영천 농특산물 한자리에‘별빛촌장터’추석맞이 할인 돌입!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 「무공돈까스 신대부적점」 오픈
  학부모 대상 「성장기 당 섭취와 치아우식증 관리」 교육
  청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오락실 게임부터 AI까지, 세대를 잇는 게임축제
  경산의 삽살개, 킹슬리‘착한 애완견’ 1호 탄생
  영천시보건소, 흡연예방교육으로‘꼬마 금연지킴이’양성
  어르신들의 열창 ‘제10회 실버가요제’ 성황리 개최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렛츠런파크 영천’ 정식 개장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경산시, 2026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경북소방, 소방차량 뒷바퀴 안전조명등 시범 운영
  경산시의회, 제273회 정례회 개회
  영천시,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 '춤 천년의 몸짓으로' 공연 개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아시나요?
  국민연금공단, 2026년 추석맞이 기초연금 신청 집중 홍보 실시
  경산시, 전국 청소년 만화·웹툰 경연대회 개최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출발점, 경산교육지원청 교(원)장 회의 개최
  우리 가락의 진수와 주민 화합의 하모니 영천문화원‘2026 영천문화제’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대표협의체 새롭게 출범
  임당유적전시관, 「임당 고고(考古) 아카데미」개강
  청도향교, 2026년 기로연 행사 개최
  청도군, 「치매극복 주간행사」 기억·동행 우체통 전시 운영
  동청도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 개최
  청도군, 2026년도 제1회 추경 369억원 증액 확정
  청도군, 하반기 「청도 여행 팡팡 지원사업」 추진
  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푸른 하늘의 날‘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전개
  경산시, 하양 동서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 신규 선정
  경산시, 청년과 함께 지역상권·대학의 상생 기반 마련
  경산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 신협까지 확대
  경산시-경산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 경산형 교육혁신 모델 만든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인가? 망사(亡事)인가?
  영천시, 제76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 거행
  영천 출신 독립운동가 손진구 선생,‘경북 9월의 독립운동가’선정
  청도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확대
  영천시, 새내기 공무원과‘격식 없는 청렴 토크’
  2026학년도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및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
  2026 한국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 한마음대회
  돌봄현장 종사자 노고 격려 및 소통·화합의 장
  경산소방서, 2026년 소방민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최우수상’수상
  교통약자 이동편의 위한‘교통약자 바우처택시’9월 17일 운행 개시
  경산시, 유용미생물 자체 배지 4종 선발 연간 6,900만 원 절감
  경산시, 농가의 목소리에서 해법을 찾는다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의 디딤돌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