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는 바라지도 않는다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7-28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청백리는 바라지도 않는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3-09-26 12:16

본문

청백리는, 조선시대에 관직 수행 능력과 청렴(淸廉근검(勤儉도덕(道德경효(敬孝인의(仁義) 등의 덕목을 겸비한 조선시대의 이상적(理想的)인 관료상으로, 의정부(議政府)에서 뽑은 관직자에게 주어진 호칭이다. 217명이 배출되었으며, 대표적 인물로는, 맹사성·황희·최만리· 이현보·이언적·이황·이원익·김장생·이항복 등이 있다.

고려시대에도 청백리제도가 존재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최영 등 소수 관료에서 청백함이 칭송되고 있고, 자식들에게 청백한 관리가 되어 가문의 전통을 이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국민은, 선출직 관료인 국회의원에게 청백리와 같은 이상적인 관료상까지 요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현재 선출직 관료에게는 너무나 무리한 요구이기 때문이다. 단지 국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관료로서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올바로 사용하라는 것이고 국회의원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답다는 객관적인 판단이다

 

답다라는 말은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인 판단에서 결정된다.

자신이 아무리 답다라고 해도 타인이, 3자가 답지 않다고 하면 혼자 하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어른은 어른다워야 하고, 지도자는 지도자다워야 한다. 선출직 관료인 국회의원이, 말로는 국민의 권한을 위임을 받았고, 국민을 위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한다고 말만 하고, 개인의 이익이나 출세를 위한 말이나 행동을 한다면, 국회의원답지 않은 한낱 정치 소인배에 불과할 뿐이다. 이들을 낮춰 부르는 국개의원이란 말이 있다.

국개의원과 백봉 오골계는 닮은 점이 있다. 첫째, 겉은 하얗고 아름답다. 둘째, 속은 검다. 그리고 죽어야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교육지원청, 2026년 행복한 아버지학교 운영
  민선 9기, 군민이 체감하는‘빈틈없는 청도형 의료’구현
  청도군, 미혼남녀 만남 행사‘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 2회차 개최
  경산소방서, 2026년 상반기 화재 발생현황 통계분석 발표
  기록적인 폭염 속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집중
  경산소방서, 화재 초기진압으로 대형 화재 막은무학고·하양여고 학생 3명에…
  영천시 청통면 주민자치 서예반, 경북 서도대전서‘11명 입상’
  경산시, 근로자 1,300명 함께한 ‘한마음 갖기대회’
  영천향토사연구회, 창립 40주년 기념 및 『골벌』 제22집 출판기념회 개…
  경산시, 경산시니어클럽 운영 '편안한 GS편의점' 5개소 무더위쉼터 지정
  사동 아파트 방화로 8명 중경상
  경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경산소방서, 화재 현장 인명대피 유도한 경산경찰서 직원 2명 표창
  여름날의 낭만, 청도 제7경 '유등연지' 연꽃 만개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누적 관람객 10만 명 돌파
  상식적인 말이 통하는 사회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2025년 캠퍼스 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
  2026년 하계 휴양지 기초질서 확립 결의대회 및 농산물 절도 예방 수시…
  경산시립박물관이 배출한 청소년 해설사, 본격 활동 시작
  조지연 의원, 제22대 국회 전반기‘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경산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13명) 위촉
  영천시, 군사시설 이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영천시,‘초등방학 틈새돌봄’본격 시행
  여름철 음료 빙과류 당류 과다섭취 주의하기
  하양읍 동서1리 경로당, 어르신 위한 찜질방 준공식 개최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 개장 3주년 청도군민 감사 무료 이용 이벤트
  경산시, 하양여고 학생들과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청도군 드림스타트, ‘2026년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실시
  우석장학회에서 경산시장학회로 6,000만 원 장학금 기탁
  경산시, 식품위생업소 대상 1% 저금리 융자지원
  (주)에스디지엔텍 경산시 4호‘나눔명문기업’가입
  경북도, 청년창업기업 롯데ON 온라인 기획전 참가기업 모집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 작가, 시안미술관 특별전 개최
  새 생명의 첫 울음, 경산소방서 119가 함께 합니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