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미래를 생각하고 있나?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11-03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를 생각하고 있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3-02-09 11:18

본문

2월 4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 이후 6년 만에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섰다. 이재명 대표와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앞서 열린 ‘핼러윈 참사’ 추모대회에 참가했던 당원들이 그대로 집회에 합류했다. 그들은, 민생 파탄, 물가 폭탄을 외치기도 했지만, 핵심은, 대장동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이 대표를 지키자는 내용이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김건희도 특검하고 구속해야 한다”라며 “이재명을 지키고 윤석열을 확실하게 제압하자”라고 했다. 정청래 의원은, “이재명과 함께, 민주당과 함께, 동행해 달라”고 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검찰이 이 대표를 기소해도 대표직을 내려놓을 이유가 없다는 견해다. 또 이 대표도, SNS를 통해 ‘푸른 물결에 동참해 달라’고 직접 독려했고 당차원에서 동원령을 내렸다고 한다.

한 개인의 사법 위험성에 대해 공당인 제1 여당의 책임자들이 당원들을 독려하는 것을 보면서, 무조건 김정은을 결사옹위하겠다는 북한 권력층이 연상되는 것이 무리인가? 법적 결과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같이, 이 대표의 기소 내용이 사실이고, 방탄 국회, 방탄 집회라고 밝혀진다면 그때 민주당은 어떻게 될까? 당원들의 지지가 그대로 이어지고, 공당으로서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중요한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올바른 시의원이라고 생각한다면

 

2020년 경산시의회 하반기 의장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고, 약속을 지키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기표 위치를 약속한 것이, 의장단 선거를 관리하는 공무원을 속인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500만 원의 벌금에 대한 민주당 당시 의원들의 상고가 2023년 1월 5일 대법원에서 기각되었다. 그중 2명은 작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에 성공한 의원들이 스스로 올바른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번 대법원의 상고 기각에 대한 견해 표명해야 한다. 개인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나 경산시당도 공식적 처지를 밝혀야 한다. 그것이 민주당을 사랑하는 유권자에 대한 의무이고 예의이다.

만일, 시민들이 모를 것이라거나, 시간이 지나면 잊힐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빗속에 열린 126주년 ‘독도칙령의 날’ 기념식
  경북도, 공공형 어린이집 18개소 신규 지정, 총 155개소로 확대
  영천시, 제1회 경상북도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산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의 내일을 함께 준비하다
  경산시, 퓨리오사AI와 손잡고 국산 AI 반도체 실증 확대
  제2회 경산시 슐런 대회 어울림 한마당
  2026 기부데이, 시민의 나눔이 희망으로 자라나다
  감염병대응센터 감염병 역사와 코로나19 기록 전시 체험형 예방교육 공간으…
  영천시, 2026년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2명 수상
  귀농귀촌 희망자 대상 「2026 청도어때캠프」 2기 운영
  경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
  영천 아열대연구팀, 경북 농촌진흥사업 우수팀‘대상’수상
  영천시장난감도서관, 개관 10+1주년 기념행사 마무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캠핑관광
  경산시가족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운영
  청도군, 주민 맞춤형 민원안내 서비스 본격 시동
  경산시,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업무협약 체결
  2026년 경산시립박물관 <우리문화특강> 개최
  경산시, 카르마코스메틱 39억 원 투자유치
  경산시의회,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의결
  제19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 대회 빗석에서 마무리
  영천시, 경진기계㈜와 92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영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청도군 청춘남녀 만남 행사, 3회차 끝으로 마무리
  경산시 어르신복지과, 2026년 장애인직업재활 유공 표창 수상
  경산시선관위, 경산시 체육회장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 개최
  영천시,‘영천 체크인’통해 생활인구 확대 가능성 모색
  경산시, 몽골 차세대 정치리더들을 만나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유아 대상 영양·과학 융합 교육 ‘냠냠, 과학헌…
  경산시, 시민이 체감하는 청소서비스 혁신 본격 추진
  경산교육지원청, 2026 경산학교예술교육한마당 성황리 개최
  경북도, 외국인 부부 5쌍 한국 전통혼례 지원
  청도군,“청도바로톡” 주민들의 불편함 바로 듣고, 바로 처리합니다
  경산시, 임당유니콘파크 입주기업 유치 협력 TF 구성
  경산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20대 추가 설치, 재활용하면 포인트가 쑥쑥
  영천시, 사회연대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상생투어 개최
  보고 즐기고 경험하는 「2026 경산 K-뷰티페스타」
  청도군, 청도반시 소과 수매·저장으로 농가 어려움 해소에 나서
  청도군, 2026년 치매어르신 쉼터프로그램 성료
  영천시, 버려지는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로 자원화,
  하나 된 영천시 농촌지도자, 2026년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경산시, 제1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본격적으로 준비에 돌입
  청도군, 2026년 신규 치매파트너 4개소 지정
  영천시, 청년창업가 56개 업체의 도전과 매력을 한 권에
  영천시, 2026년 청춘남녀 만남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영천시,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잡고‘지역 정주형 로봇 인재’양성
  Wee센터 하반기‘학업중단예방 및 마음건강 특별 살핌의 달’운영
  사건문의 원천 차단으로 경찰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입니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