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은 도시 1위 경산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7-3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경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7-04-14 11:15

본문

 

경산의 슬로건은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다. 또 경산시는 경산을 교육· 산업· 문화· 환경복지가 한데 잘 어우러진 새로운 미래가 있는 희망찬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힘차게 도약하는 창조경제도시, 12개 대학이 있는 도시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말 그대로 헛구호였다.

지난 해 실시한 2016년 경산시 사회조사는 “행복지수 상승!”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1,300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예산 2천700만 원이 투입된 조사였다. 사회조사는 도· 시민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복지수준을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사회지표 10개 부분 중 매년 5개 부분씩을 2년 주기로 조사한다. 그 결과는 참담했다.

거주지 만족도는 최하위권, 지역에 대한 소속감도 최하위, 10년 후 이사 가겠다가 1위, 생활환경 만족도는 4%P 악화되었으며, 고용율 최하위, 실업률 3위, 1인당 GRDP는 고령 성주 보다 못해한 10위였다.

통계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조사결과가 시장에게는 보고되지 않은 채, 실·과·소·읍·면 통보와 홈페이지 게재로 일반 시민들이 잘 알 수 없도록 조용하게 마무리 됐다 한다. 이것이 경산발전의 걸림돌이다. 좋은 것은 홍보하고 좋지 않은 것은 숨겨서는 개선. 발전이 있을 수 없다. 드러난 문제를 공론화해 개선해 나가는 것이 지역발전의 시작이다.

 

경산발전의 걸림돌은 스스로 먼저 없애야

 

또 하나의 경산발전의 걸림돌은 경산시 스스로가 불법을 자행하고 그것도 모자라 불법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남천변에 있는 파크골프장은 불법 조성은 물론 파크골프장에 불법으로 컨테이너 2동을 갖다놓아도 묵인했으며 협회에서 회비를 받고 운영을 하는데도 시설은 물론 행사 때에도 재정지원을 했다. 계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자 지난 해 1월 컨테이너를 철수했고 올해에는 그물망도 철거했다. 경산시 스스로가 불법을 자행하면서 모르면 넘어가고 민원이 들어가면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지막에 철거하는 태도와 생각을 가지고는 결코 경산의 미래는 밝을 수 없다.

경산시는 11년 불법 후에야 하천법에 따라 허가를 얻은 후 재 개장하겠다고 한다. 재 개장이 문제가 아니라 경산시 스스로가 합법적인 방법으로 업무처리를 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야 경산의 미래가 밝아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 경산시니어클럽 운영 '편안한 GS편의점' 5개소 무더위쉼터 지정
  사동 아파트 방화로 8명 중경상
  경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경산소방서, 화재 현장 인명대피 유도한 경산경찰서 직원 2명 표창
  여름날의 낭만, 청도 제7경 '유등연지' 연꽃 만개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누적 관람객 10만 명 돌파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2025년 캠퍼스 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
  상식적인 말이 통하는 사회
  2026년 하계 휴양지 기초질서 확립 결의대회 및 농산물 절도 예방 수시…
  경산시립박물관이 배출한 청소년 해설사, 본격 활동 시작
  여름철 음료 빙과류 당류 과다섭취 주의하기
  조지연 의원, 제22대 국회 전반기‘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경산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13명) 위촉
  영천시,‘초등방학 틈새돌봄’본격 시행
  영천시, 군사시설 이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하양읍 동서1리 경로당, 어르신 위한 찜질방 준공식 개최
  경산시, 식품위생업소 대상 1% 저금리 융자지원
  청도군 드림스타트, ‘2026년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실시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 개장 3주년 청도군민 감사 무료 이용 이벤트
  우석장학회에서 경산시장학회로 6,000만 원 장학금 기탁
  경북도, 청년창업기업 롯데ON 온라인 기획전 참가기업 모집
  경산시, 하양여고 학생들과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 작가, 시안미술관 특별전 개최
  (주)에스디지엔텍 경산시 4호‘나눔명문기업’가입
  경산시립중산도서관, 7개월 만에 15만 명 방문
  청도군, 치매고위험군 대상 치매조기검진 강화
  경산시, ㈜엠알이노베이션과 100억 원 투자유치 성공
  대한천 청정 하천으로 돌아오다
  경산시, 소형 데이터센터 기반 AI 산업 지원 공모 선정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첫 입주기업 (주)바이노텍 공장 준공
  영천시, 자립을 향한 새로운 시작, 자립주택 입주 환영회
  새 생명의 첫 울음, 경산소방서 119가 함께 합니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