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진상은 분명히 규명되어야 한다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5-27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5.18의 진상은 분명히 규명되어야 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0-05-21 18:50

본문

 

5.18의 진상은 분명히 규명되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세 번째 참석한 5.18 기념식에서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을 새기는 것은 5.18을 누구도 훼손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자리매김하는 일"이라며 개헌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아울러 5.18 진상 규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발포명령자. 헬기사격 은폐의혹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처벌이 목적이 아니다. 역사를 올바로 기록하는 일이다. 이제라도 용기를 내어 진실을 고백한다면 오히려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17일 광주 MBC에서 방영된 <문재인 대통령의 5.18>에 출연해서도 이 같은 의향을 내비친 바 있다.

올바른 말이다. 정의로운 역사 바른 역사를 위해서도 진상은 규명이 필요하다. 시대적으로 바뀌는 역사는 올바른 역사가 아니다. 우리가 후손에게 올바른 역사를 남겨야 한다는 의미와 사명감으로 발포 명령자, 헬기사격에 관한 의혹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시민군의 발포도 진상이 규명되어야 한다

 

5.18 당시 안기부의 상황일지에 총기류 피해상황을 총기류 총 5천8정, 폭약 3천상자로 기록하고 있다.

당시 무기고를 습격하여 무기 탈취를 명령한 자가 누구인지 밝혀져야 한다.

시민군은 20사단 지휘부 차량부대가 광주 톨게이트를 5월21일 08시에 통과한다는 극비 정보를 알아가지고 몽둥이와 화염병을 가지고 매복해 있다가 기습하여 14대의 지프차를 털어 아시아자동차 공장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장갑차 4대와 군용트럭 373대를 탈취했다. 이 정보는 누구에게서 나왔으며 이를 지휘하고 명령한 자도 밝혀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군인에 대해 사격을 명령한 자도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 5.18 당시 전남도청의 지하실에는 8톤 트럭 분량의 다이너마이트와 수류탄, 자동소총 등이 쌓여 있는 무기고였다. 누구의 명령으로 이러한 작전이 이루어졌는지도 밝혀야 올바른 진상규명이 된다.

그리고 5.18 유공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해서 유공자가 되었는지도 확실히 밝혀야 한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 학생기념탑에 있는 돌판 명단에 문재인. 문익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이것도 분명히 확인되어야 할 문제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국힘 영천시당 552명 탈당 선언 “특정권력 위한 줄세우기 정치 거부”
  청도군, 2026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입소식 개최
  경산 무소속 연대 결성 “밀실공천 심판, 정당 아닌 사람이 이기는 선거”
  정평초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정평초 김민준, 희망을 쏘다! 200…
  영천시,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2026 용인대총장기전국 남·여중고등학교유도대회 우수성적
  경산소방서, 지역 특성 반영한 맞춤형 화재예방 강조
  경산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도시농업 원예활동 운영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6 한마음 가족운동회」
  학생과 지역기업을 잇다,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
  기후위기 속 여름철 식중독 주의하기
  삼성현초, 스승의 날 기념‘등교 음악회’개최
  영천시, 저탄소 농업기술‘마른논 써레질’현장 연시회 개최
  배달음식 건강하게 섭취하기
  2026년, 제44기 청도여성대학 개강
  영천 역사인물콘텐츠 웹툰 제작 지원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전통 성년례 체험책임 있는 어른으로‘첫걸음’
  풍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경산시, 사실상 소멸·멸실·폐차 차량 일제 정비 추진
  경산시, 「도시농업으로 만나는 자연 힐링 프로그램」 운영
  편식은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
  경산시 국민의힘 합동출정식, 구호는 "원팀 경산, 압도적 승리"
  와촌면, 시설재배 자두 본격 출하
  경산시, 골목형 상점가 2곳 최초 지정
  경산署, 『왕수달』 마스코트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네컷만화 배너 제작·…
  경북도, 제9회 지방선거 선거인수 220만 2,861명 확정
  안전한 친수활동 위한 낙동강 조류 감시 본격 가동
  공천(公賤)이 공천(公薦) 되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