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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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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32 사설
살맛나는 세상과 멋있는 세상   맛과 멋이 있다. 돈을 버는 맛이 있다면 돈을 제대로 쓰는 멋이 있어야 한다. 졸부들이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돈을 버는 맛을 모르기에 돈을 쓰는 멋도 없기 때문이다. 정치에도 맛과 멋이 있다. 정치를 잘 한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살 맛 나는 세상에서 살게 하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5
231 칼럼
이해 못할 축복 8가지   우리에게 익숙한 유가의 다섯 가지 복은: 첫째, 오래 사는 것(壽); 둘째, 재산이 많은 것(富); 셋째, 심신이 건강한 것(康寧); 넷째, 덕이 있는 삶을 사는 것(攸好德); 그리고 다섯 째, 죽음의 자리가 너무 괴롭지 않은 것이다(考終命). 그런데 예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5
230 사설
교육은 국가적으로 백년대계이다   영어의 education와 프랑스어의 ducation는, 라틴어의 ducere(이끌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교육은 사람이 가진 능력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이 의미 속에는 개발과 양육의 뜻을 포함하고 있다. 인간은 같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229 칼럼
평화를 원하거든   문재인 대통령은 얼마 전 북유럽 순방 중에 '오슬로 선언 Oslo Manifesto' 이라는 것을 발표해서 많은 한국인들로 하여금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 매니페스토라면 우리는 1848년에 '공산당 선언 Communist Manifesto'을 생각하게 되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228 사설
‘답다’는 객관성이다 ‘답다’는 객관성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답다’라고 하는 말은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자신이 ~답다 라고 해도 남들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다. 헌법 66조에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227 사설
술 권하는 사회   1921년 “개벽”에 발표된 현진건의 초기 소설 ‘술 권하는 사회’는, 부조리하고 모순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지식인 남편과 무지한 아내의 대립을 통해 식민지 조선 사회를 조망하려는 작가 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시대도 술을 권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7
226 칼럼
한국은 어디로?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하는가? 분명한 답을 우리에게 해주지 않기 때문에 매우 답답한 느낌이 든다.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기자 회견을 하면서 여러 가지 두서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지만 그것도 미리 장치된 화면을 읽은 것 같아 기자 회견답지 않았다. 회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7
225 사설
종북좌파되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 정권의 정체성이 분명해졌다. 지난 5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회원로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종북좌파라는 말이 어느 개인에게 위협적인 말이 되지 않고 생각이 다른 정파에 대해 위협적인 프레임이 되지 않는 세상만 되도 우리나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9
224 칼럼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도 대학 출신이어서 아주 물정에 어둡지는 않은데, 나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잘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더 답답할 게 아닌가.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나서 어찌하여 분풀이하는 자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9
223 사설
악(惡)이라면서 닮아가는   5공화국 시절 대중을 우민화하여, 대중의 정치적 자기 소외, 정치적 무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지배자가 마음대로 대중을 조작할 수 있게 하는 정책으로 스크린(screen:영화), 스포츠(sport), 섹스(sex)의 3S 정책이 있었다. 식민지정책에 있어서 순치(馴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2
222 사설
정교(正敎)와 사이비 정교(正敎)와 사이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복을 받기 위해서 종교를 믿지만 종교는 믿는 사람들에게 평안과 희망과 자유를 주는 것이다. 기독교는 선악과를 따먹은 죄로 에덴동산에서 추방이 되었으며, 죽음과 함께 죄의 노예가 되었는데 그 잘못을 고백하면 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0
221 칼럼
한국을 하나로   한국을 하나로   ‘한국을 하나로’ 라는 표어가 ‘한반도를 하나로' 라고 오해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나이 때문에 한반도가 하나 되는 날을 맞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 내가 그 누구보다도 북한을 잘 아는 사람 가운데 한 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0
220 사설
토지개혁과 최저임금   1946년 3월 5일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가 발표한 <북조선토지개혁법>에 의해 무상몰수·무상분배 원칙에 따라 실시된 토지개혁은 빈농·머슴을 중심으로 한 농촌위원회를 각지에 조직하고, 그 주도하에 실시되었다. 일본인·민족 반역자·5정보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2
219 칼럼
믿을 놈 하나도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은 서로 믿는 일이다. 부인도 남편의 말을 믿어야 하고 남편은 부인의 말을 믿어야 한다.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부모가 아이들과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를 믿지 못하고 딸이 어머니를 믿지 못하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2
218 사설
말(言)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말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일부 학자들은 동물 중에서 말을 하는 동물이 있다고 하지만 본능적으로 표현하는 것 일뿐 인간의 언어처럼 사고(思考)하거나 분석하거나 감정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세치 혀에서 나오는 말은 상대를 죽일 수도 있고 살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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