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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127 사설
장기집권과 사회주의로 가는 정권 문재인정권이 추구하는 것은, 이해찬이 말한 장기집권과 그들이 꿈꾸는 사회주의화다. 중국의 덩샤오핑은, 마오쩌둥의 1인 종신독재가 비극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고 중국을 집단지도체제로 만들었다. 주석의 임기는 5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그러나 2018년 3월 시진핑은 국가주석 3연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7
126 사설
경자년 기회의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경자년 기회의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올해는 경자년(庚子年)이다. 경자의 子는 쥐란 의미와 함께 아들이란 의미와 스승의 의미, 밤11시부터 새벽 1시, 북쪽 방향을 의미한다. 올해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쥐를 잡아야 한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13
125 사설
오적을 다시 보다 1970년 김지하는 사상계에 오적을 발표한다. 오적은, 재벌, 장.차관, 국회의원, 고위공직자, 장성이다, 김지하는 한문으로 표시하면서 견(犬)자를 넣었다. 50년이 지난 이 때에 새롭게 보는 오적은, 첫째, 재벌 대신에 노조다. 국가도 없고 회사가 망한다고 해도 월급만 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24
124 사설
웃기지만 슬픈 이야기   블랙 코미디(black comedy)는, 희극의 한 형식으로서 고통 · 우연 · 잔혹 · 죽음이라는 비극의 제재로부터 웃음을 유발시킨다.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말로 웃픈(웃기지만 슬픈)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 나라 현실이 블랙코미디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0
123 사설
간신들에게 이용당한 연산군의 폐위   조선 제10대 국왕 연산군은 조선시대뿐 아니라 한국사 전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군주로, 12년에 걸친 길지 않은 치세 동안 두 번의 사화(士禍)를 일으키고, 극도의 폭정을 자행하다가 결국 조선 최초의 반정(反正)으로 폐위되었다. 연산군 시대의 가장 큰 정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4
122 사설
내가 하는데 누가 감히   정반합(正反合, 독일어: These, Antithese, Synthese)은 철학용어로 논리적인 전개 방식의 일종이다. 기본적인 구도는 정(테제)이 그것과 상반되는 반(안티테제)과의 갈등을 통해 정과 반이 모두 배제되고 합(진테제)이 된다는 것이다. 국가의 제도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07
121 사설
비참하게 추락한 경찰 공권력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사회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반통치권에 의거, 국민에게 명령·강제하여 그 자연적 자유를 제한하는 행정작용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 말은 질서유지를 위하여 권력 즉 공권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29
120 사설
남조선 당국자는 국제사회에서 호구   남조선 당국자는 중국에 갔을 때 ‘중국은 큰 산과 같은 나라이고 한국은 작은 나라다’는 아부를 했지만 찬밥 신세가 되었다. 일본에 가서는 패싱을 당했다. 미국에 가서는 자신에게 하는 기자의 질문도 대답하지 못하는 투명인간이 되었다. 북한은 삶은 소대가리라고 비아냥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10
119 사설
욕을 먹어도 북한바라기인가?   하노이회담 결렬 40일 후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되라고 막말을 했다. 8월 11일에는 우리 정부와 군에 대해 바보, 개, 똥, 웃기는 것이라고 했으며, 국방부장관에 대해서는 ‘정경두 같은 웃기는 것을 내세워’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5
118 사설
제 딸입니까? 몰랐습니다   70년대 대학가에서 유행했던 말 중 하나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이다. 미팅에 이번에는 하는 기대를 가지고 갔지만 역시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조국은 청문회 전에는 모든 것을 청문회에서 밝힌다고 했다. 그러나 역시나였다. 청문회에서 밝힌 것은 없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11
117 사설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나?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에 있나? 어디로 가고 있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찾아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방에 대해서는 북한 바라기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로켓을 쏴도 말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소대가리라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3
116 사설
살맛나는 세상과 멋있는 세상   맛과 멋이 있다. 돈을 버는 맛이 있다면 돈을 제대로 쓰는 멋이 있어야 한다. 졸부들이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돈을 버는 맛을 모르기에 돈을 쓰는 멋도 없기 때문이다. 정치에도 맛과 멋이 있다. 정치를 잘 한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살 맛 나는 세상에서 살게 하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5
115 사설
교육은 국가적으로 백년대계이다   영어의 education와 프랑스어의 ducation는, 라틴어의 ducere(이끌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교육은 사람이 가진 능력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이 의미 속에는 개발과 양육의 뜻을 포함하고 있다. 인간은 같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114 사설
‘답다’는 객관성이다 ‘답다’는 객관성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답다’라고 하는 말은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자신이 ~답다 라고 해도 남들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다. 헌법 66조에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113 사설
술 권하는 사회   1921년 “개벽”에 발표된 현진건의 초기 소설 ‘술 권하는 사회’는, 부조리하고 모순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지식인 남편과 무지한 아내의 대립을 통해 식민지 조선 사회를 조망하려는 작가 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시대도 술을 권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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