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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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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50 사설
우한 코로나보다 무서운 것 우한 코로나가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다. 확진자가 천여 명이 되고 사망자도 11명이다. 특히 대구. 경북 지방은 누구에게서 전파될지 몰라 시민, 도민의 움직임이 없이 유령도시가 되었고 적막만이 흐르고 있다. 그러나 우한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식(無識), 무지(無智), 무능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28
249 사설
장기집권과 사회주의로 가는 정권 문재인정권이 추구하는 것은, 이해찬이 말한 장기집권과 그들이 꿈꾸는 사회주의화다. 중국의 덩샤오핑은, 마오쩌둥의 1인 종신독재가 비극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고 중국을 집단지도체제로 만들었다. 주석의 임기는 5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그러나 2018년 3월 시진핑은 국가주석 3연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7
248 사설
경자년 기회의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경자년 기회의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올해는 경자년(庚子年)이다. 경자의 子는 쥐란 의미와 함께 아들이란 의미와 스승의 의미, 밤11시부터 새벽 1시, 북쪽 방향을 의미한다. 올해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쥐를 잡아야 한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13
247 사설
오적을 다시 보다 1970년 김지하는 사상계에 오적을 발표한다. 오적은, 재벌, 장.차관, 국회의원, 고위공직자, 장성이다, 김지하는 한문으로 표시하면서 견(犬)자를 넣었다. 50년이 지난 이 때에 새롭게 보는 오적은, 첫째, 재벌 대신에 노조다. 국가도 없고 회사가 망한다고 해도 월급만 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24
246 사설
웃기지만 슬픈 이야기   블랙 코미디(black comedy)는, 희극의 한 형식으로서 고통 · 우연 · 잔혹 · 죽음이라는 비극의 제재로부터 웃음을 유발시킨다.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말로 웃픈(웃기지만 슬픈)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 나라 현실이 블랙코미디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0
245 칼럼
진실 하나로   중동 지역의 그 어떤 나라보다도 한반도는 보다 격심한 혼란을 격고 있다. 한반도에 있어서 북한이 겪는 시련은 대한민국의 시련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순하지만, 대한민국이야 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혼란이 극심하다. 왜 그런가? 대한민국의 국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0
244 사설
간신들에게 이용당한 연산군의 폐위   조선 제10대 국왕 연산군은 조선시대뿐 아니라 한국사 전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군주로, 12년에 걸친 길지 않은 치세 동안 두 번의 사화(士禍)를 일으키고, 극도의 폭정을 자행하다가 결국 조선 최초의 반정(反正)으로 폐위되었다. 연산군 시대의 가장 큰 정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4
243 사설
내가 하는데 누가 감히   정반합(正反合, 독일어: These, Antithese, Synthese)은 철학용어로 논리적인 전개 방식의 일종이다. 기본적인 구도는 정(테제)이 그것과 상반되는 반(안티테제)과의 갈등을 통해 정과 반이 모두 배제되고 합(진테제)이 된다는 것이다. 국가의 제도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07
242 칼럼
우리가 뭉치지 못하면   ‘조국 파동’이라는 낱말은 나 스스로 만들어낸 낱말이다. 조국이라는 이름의 대학교수 한사람이 청와대 민정수석이 되고, 뒤를 이어 법무장관에 기용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역사적 불상사는 이 계례의 민주적 발전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를 조성한 사실을 어느 누구도 부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07
241 사설
비참하게 추락한 경찰 공권력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사회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반통치권에 의거, 국민에게 명령·강제하여 그 자연적 자유를 제한하는 행정작용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 말은 질서유지를 위하여 권력 즉 공권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29
240 사설
남조선 당국자는 국제사회에서 호구   남조선 당국자는 중국에 갔을 때 ‘중국은 큰 산과 같은 나라이고 한국은 작은 나라다’는 아부를 했지만 찬밥 신세가 되었다. 일본에 가서는 패싱을 당했다. 미국에 가서는 자신에게 하는 기자의 질문도 대답하지 못하는 투명인간이 되었다. 북한은 삶은 소대가리라고 비아냥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10
239 칼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지   만년에 뇌물 문제로 큰 시련을 겪기도 한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한마디로 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 아는 것이 힘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는 사람이 상식을 갖추지 못하면 그 상식의 결핍으로부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10
238 사설
욕을 먹어도 북한바라기인가?   하노이회담 결렬 40일 후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되라고 막말을 했다. 8월 11일에는 우리 정부와 군에 대해 바보, 개, 똥, 웃기는 것이라고 했으며, 국방부장관에 대해서는 ‘정경두 같은 웃기는 것을 내세워’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5
237 칼럼
조국이냐, 조국이냐   이 제목만 듣고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짐작조차 못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 제목은 말장난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조국은 하나뿐이다. 조국은 우리가 숙명적으로 갖게 된 거룩한 존재인 반면, 또 다른 조국은 우리들과 깊은 관계가 없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5
236 사설
제 딸입니까? 몰랐습니다   70년대 대학가에서 유행했던 말 중 하나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이다. 미팅에 이번에는 하는 기대를 가지고 갔지만 역시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조국은 청문회 전에는 모든 것을 청문회에서 밝힌다고 했다. 그러나 역시나였다. 청문회에서 밝힌 것은 없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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