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이 어디에 있나?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6-26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경산이 어디에 있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5-01-22 06:20

본문

전국의 지자체들이 살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그 발버둥은 자립도를 높여 말 그대로 지방 자체적으로 지역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들은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의 홍보를 하고 있다. 인지도를 높인다는 것은 곧 수익이고 경제이다. 그 결과 우리 지역 주위에 있는 영천은 약령시장과 별빛도시로, 청도는 소싸움과 새마을운동 본산지 그리고 반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밀양도 얼음골 사과나 신공항문제로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청송의 사과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이 뿐 아니라 각 지역은 자신들만의 슬로건을 만들어 지역홍보에 나서고 있다. 슬로건을 만드는 이유는 단 한마디로 지역을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경북 시. 군의 슬로건을 보면, 국문으로는 예천은 곤충도시 예천, 영덕은 사랑海(해)요 영덕,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 삼족오의 땅 구미 등이 있으며, 영문으로는 Powerful Pohang(포항), Star yeongcheon(영천), Hot Yeongyang(영양), Just Sangju(상주) 등이 있다. 이러한 슬로건으로 지역들이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전국에서 경산을 알 수 있는 슬로건 하나가 없다는 것은 지역을 알리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경산 스스로는 묘목과 대추 그리고 자인 단오제가 유명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재로 타지에서 경산을 아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지역의 경제를 위해 경산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알려야 한다.
 
경산을 알리는 작은 노력이라도 필요하다
 
경산을 알리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가장 저렴하게 경산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고속도로와 철로변의 광고판이다.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주변이나 철로변에는 그 지역을 알리는 광고판이 있다.
경산에는 경부고속도로, 신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포항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와 경부선 철도와 대구. 포항 간의 2개의 철도가 지나고 있지만 어디에서도 경산을 알리는 홍보물은 없다.
대기업들이 많은 홍보비를 들여서 자사의 제품을 계속적으로 광고하는 이유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은 같은 제품을 평가할 때 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한다. 마찬가지로 계속적인 홍보를 통해 경산을 알리면 그만큼 인지도는 높아지고 경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이제라도 경산을 한마디로 알릴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그 슬로건은 경산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슬로건은 그 도시의 축약된 정보이기 때문이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은 ‘대숲맑은 담양’이고 남원의 ‘춘향남원 사랑 1번지’ 등이 그것이다. ‘거창한(韓) 거창’ 보성의 ‘녹차수도 보성’ 같은 슬로건 형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경산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청도군, 2026 국민팜 엑스포‘우수지자체상 ’수상
  경산경찰서, 찾아가는 청소년 밀착형 범죄예방 홍보
  경산시-나망간시, 교육·바이오·미래산업 협력 확대
  경산 지역 동영상 크리에이터, 온라인 활동 수익금 성금 기탁
  2026 경산 카페 축제, 남천 둔치서 미식 향연
  안정적인 혈액 공급 및 생명나눔의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경산시, 신규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의료급여제도 안내
  경북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활동 포착
  영천시, 제5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영천시,‘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하반기 본격 운영
  요르단 직업훈련 관리자 연수단,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방문
  AI시대 더욱 빛나는 바둑 2026 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 마무리
  경산버스 올해도 변함없는 봉사
  42경산,‘제2차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출항 미국 시애틀서 AI·SW 혁…
  경산근로자건강센터 롯데글로벌로지스 및 파트너사의 택배종사자 건강증진을 …
  청도군,「2026 청도 소통협력주간」 성황리에 마무리
  경산시, 2026 경상북도 지방 세정 평가 우수상 수상
  경산시, 2026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대 상 ”수상
  제15회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2026 경산자인단오제 폐막
  영천시, 정부합동평가 경상북도 시군평가‘특별상’수상
  청도군,‘2026년 제4기 청도새마을대학’개강
  ‘햄버거 먹다가 생각 날 이야기' 경산시립극단 기획공연 7월 개막
  국방의 무지 6.25와 임진왜란
  영천시청 태권도단,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일반부 종…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 17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개최
  경산시‘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개최
  청도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 전달
  경산시 상이국가유공자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무임지원 시행
  경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채용
  영천署, 농번기 걱정 끝! 농촌 맞춤형 이동형 CCTV 집중 배치
  청도 한재미나리 , 친환경·안전교육으로 ‘ 명품위상 ’굳힌다
  제43기 청도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경산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기관의 벽을 넘어, 청렴으로 함께하다.
  장마철 재난 예방,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해야 할 때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