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용역업체의 남산면 주민지원협의체 고소 경산시가 나서야한다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6-26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청소용역업체의 남산면 주민지원협의체 고소 경산시가 나서야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4-12-19 05:38

본문

 
지난 달 3일 경산시 청소용역업체 5업체 중 4개 업체(경산환경, 성암환경, 대림환경, 웰빙환경)가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 남산면 주민지원협의체 임원 15명을 대상으로 대구지방법원에 업무방해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냈다.
그 이유는 남산면 주민지원협의체가 쓰레기 반입을 물리적 행사로 막기 때문에 쓰레기 반입업무를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대행수수료 손해, 연장수당과 휴일근로 수당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소는 청소용역업체가 할 것이 아니라 경산시가 해야 할 부분이다. 경산시는 남산면과 협약서를 작성했고 청소용역에 대해서는 청소대행용역업체와 계약을 했다. 청소용역업체가 업무를 이행함에 있어 제3자에 의해 불편함이 있고 손해가 있다면 그 불편함과 손해부분에 대해서는 경산시에 해결을 요구해야 하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이다. 또 남산면 주민지원업체가 경산시에 쓰레기 매립장에 대한 경제적인 요구를 하는 것도 관여할 부분이 아니다. 용역업체는 경산시와 계약된 부분만 성실하게 이행하면 되는 것이고 경산시의 운영부분에 의해 손실된 부분에 있어서는 경산시에 요구하는 것이 마땅하다.
 
감사도 없는 청소용역업체 어느 업체가 좋은 지역을
 
조례에 의하면 민간위탁사업은 처리 결과에 대하여 매년 1회 이상 감사를 받아야 한다. 감사 결과 민간위탁 사업의 결과가 부당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수탁기관에 대하여 적절한 시정조치를 해야 한다. 그러나 대행업체의 경우는 감사의무가 없다. 그러나 경산시의 경우 20여 년간 감사가 없었다가 2013년 외부감사에 의하면 계약금액대비 인건비 비중이 고일산업 78%, 대림환경 81%, 성암환경 86%, 웰빙환경 92%, 이었고 경산환경만이 101%였다. 이 외에서 임원들에 대한 급여도 상식적이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 또한 부당 청구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부당 청구된 청소대행 수수료는 환수도 하지 못한다. 시민들의 세금이 몇몇 사람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간다는 말이 된다.
시중에는 청소용역업체에 대한 말들이 많이 돌고 있다. 지역이 좁고 수거량이 많으면 수입이 또한 많아지지만 지역이 넓고 수거량이 적으면 수입도 적어지는 법 담당지역이 어디냐에 따라서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살생부라는 말도 나돌고 있다. 왜 청소용역업체에서 남산면 주민지원협의체를 고소했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참외밭에서는 신 끈을 바로 매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바로 잡지 말라( 瓜田(과전)에 不納履(불납리)하고 李下(이하)에 不正冠(부정관)이니라)는 말이 있다. 일반적인 사고에서 벗어난 고소보다는 더욱 깊이 있고 인내 있는 대화를 통해 해결을 노력해야 하며 경산시는 이러한 고소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 고소사건의 중앙에 그리고 그 주체가 경산시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청도군, 2026 국민팜 엑스포‘우수지자체상 ’수상
  경산경찰서, 찾아가는 청소년 밀착형 범죄예방 홍보
  경산시-나망간시, 교육·바이오·미래산업 협력 확대
  경산 지역 동영상 크리에이터, 온라인 활동 수익금 성금 기탁
  2026 경산 카페 축제, 남천 둔치서 미식 향연
  안정적인 혈액 공급 및 생명나눔의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경산시, 신규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의료급여제도 안내
  경북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활동 포착
  영천시, 제5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영천시,‘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하반기 본격 운영
  요르단 직업훈련 관리자 연수단,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방문
  AI시대 더욱 빛나는 바둑 2026 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 마무리
  경산버스 올해도 변함없는 봉사
  42경산,‘제2차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출항 미국 시애틀서 AI·SW 혁…
  경산근로자건강센터 롯데글로벌로지스 및 파트너사의 택배종사자 건강증진을 …
  청도군,「2026 청도 소통협력주간」 성황리에 마무리
  경산시, 2026 경상북도 지방 세정 평가 우수상 수상
  경산시, 2026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대 상 ”수상
  제15회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2026 경산자인단오제 폐막
  청도군,‘2026년 제4기 청도새마을대학’개강
  영천시, 정부합동평가 경상북도 시군평가‘특별상’수상
  ‘햄버거 먹다가 생각 날 이야기' 경산시립극단 기획공연 7월 개막
  국방의 무지 6.25와 임진왜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 17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개최
  경산시‘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개최
  경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채용
  청도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 전달
  영천署, 농번기 걱정 끝! 농촌 맞춤형 이동형 CCTV 집중 배치
  영천시청 태권도단,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일반부 종…
  청도 한재미나리 , 친환경·안전교육으로 ‘ 명품위상 ’굳힌다
  경산시 상이국가유공자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무임지원 시행
  제43기 청도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경산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장마철 재난 예방,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해야 할 때
  기관의 벽을 넘어, 청렴으로 함께하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