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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98 사설
명절에 더 괴로운 이웃을 위하여 올해도 추석이 왔다.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은, 있는 사람들의 말이다. 많은 단체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부를 하고 시설 등에서 봉사를 하고 있지만,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명절은 더 어려운 시기이다. 연탄이 없어 차가운 방에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7
297 사설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려면 대중교통하면 버스와 지하철을 의미한다. 경산의 경우는 지하철보다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다. 버스회사는 그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 경산에도 2개의 버스회사가 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한 이용자 감소와 유류값의 인상이다. 버스비를 인상한다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24
296 사설
정치인의 말 그때 그때 달라요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국민차’라는 뜻의 폴크스바겐은 히틀러가 당시 경제가 살아났다는 증거를 보이기 위해 만든 작품이다. 히틀러는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이 타고 100km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으며 가격은 1,000마르크 이내인 자동차를 저축 운동을 통해 90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7
295 사설
꽃 피다 시민 중심 행복 경산 민선 8기 경산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시정 표어가 ‘꽃 피다 시민 중심 행복 경산’이다. 이는‘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욕구를 충족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새로운 변화의 중심으로 서는 경산시’,‘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행복 경산’을 의미하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시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2
294 사설
군인이 존중받는 나라   모래는, 1950년 6.25가 발생한 지 72년이 되는 날이다. 6·25전쟁은 북한의 김일성 집단이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하여 도발한 전쟁으로 우리 민족이 치른 전쟁 중에서 가장 처참하고 피해가 컸던 전쟁이다. 한국군(경찰 포함) 62만여 명과 유엔군 15만여 명 등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3
293 사설
자인단오제 전문가가 기획해야 성공한다, 지역축제는,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 성공한 축제는, 지역의 이름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 함평 나비대축제, 강릉의 강릉단오제, 가까이는 고령의 가야축제가 성공적이다. 6월 3일부터 5일까지 자인단오제가 열렸다. 축제에는 기본적으로 3가지 요소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10
292 사설
공정과 불공정. 상식과 비상식 역방향으로 가는 경산 정치 이번 지방선거에서 뽑는 인원은 전국적으로 4천 132명, 후보 등록은 7천 616명이다. 평균 경쟁률은 1.8대 1, 지방선거 역사상 최저치이다. 낮은 경쟁률 탓에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되는 무투표 당선자가 313개 선거구에서 494명이나 된다. 전국적으로는 대선으로 양당 구도가 형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01
291 사설
현대판 권문세족 권문세족(權門勢族)은, 고려 후기 대표적인 정치세력의 하나로 원(元)을 등에 업고 권력을 악용해 결국 고려가 멸망하는 데 일조를 했다 지금 경산의 정치가 고려 말과 비슷하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공천이 아니라 사천을 했다고 주장이 나오고 있다. 공천 탈락자들은, 실력이 있어도 공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2
290 사설
경산식 공정과 상식 6.1 지방선거에서 14명의 후보자가 출마했지만 1명의 단수 공천으로 결정이 되었다. 경선에 참여도 하지 못한 나머지 후보들의 반발이 크다. 공천에서 탈락한 10명의 후보자들은, 단수후보 공천에 반발하면서 재심 청구가 안 될 경우 집단으로 행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경산 정치에 있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9
289 사설
거짓말과 배신 이재명 지사의 전과는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선거법 위반 등 4건이다.전과 1건만 있어도 공직에 취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태규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직 공무원은 이 중 한두 개의 전력만 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02
288 사설
민노총 결국은 사회주의 추종자들 지난 15일 민노총 등이 포함된 ‘전국민중행동’의 대규모집회에서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불평등 세상을 갈아엎자’ ‘주거, 교육, 교통, 의료의 공공성을 보장하자’고 했다. 또 이번 대통령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노총 금속노조 출신의 이백윤은, 자신을 ‘사회주의 대통령 후보’라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8
287 사설
벌써 야단법석인가? 벌써 야단법석인가?     사전적 의미로,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 있다. 지금 경산에  이같은 일들이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내년 대통령 선거 뒤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의미 없이 물러나는 시장 자리를 두고 벌써 야단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4
286 사설
청와대의 북한 따라하기 지난 18일 문 대통령이 3차 접종받고 청와대로 돌아오자마자 핵심 참모 티타임을 곧바로 진행했다면서 “백신 3차 접종을 받은 뒤 쉬지 않고 빽빽한 일정을 소화했다”고 공개했다. 정부는 백신 부작용을 고려해 최대 2일간의 휴가를 권고하고 있고, 서울시의 경우 이상 유무 진단비까지 지원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26
285 사설
연산군과 시진핑 조선시대 폭군인 연산군은 숨기고 싶은 게 많았다. 구중궁궐에도 비밀이 없다고 자꾸 자신을 비방하는 상소와 투서가 올라오자 내시들에게서 퍼져나간다고 생각이 들어 내시들 목에 신언패(愼言牌)를 차도록 했다. 신언패의 내용은, 16자로 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은 재앙의 문이다. 화는 입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8
284 사설
사과 없이 뻔뻔한 자기 자랑 지난해 7월 3일 치루었던 8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사전 모의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에게 500만 원 3명, 300만 원, 200만 원의 벌금형이 법원에서 결정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 후 발표한 성명서에는, 죄송하다는 단어 한 범만 사용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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