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사회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6-25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상식이 통하는 사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7-01-13 15:08

본문

 

선진국을 판단하는데 여러 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가 하는 것이다. 상식이란 일반적인 사람이 다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어야 할 지식이나 판단력을 말한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미래의 예견이 가능하고 안정이 되며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 상식은 객관적이다. 이러한 객관적인 것을 정리한 것이 법이다. 법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상식적으로 정리하게 한다.

죄란 법에서 하라는 것을 하지 않거나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십계명을 보면 10가지 계명은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답다’라는 상식적으로 그 직책에 적절한 행위를 했을 때에 쓰는 말이다. 선생답다. 장관답다. 국회의원답다. 공직자답다 라는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답다는 객관적으로 평가된다. 아무리 자신이 ‘답다’라고 할지라도 남들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답다’가 아니다. 부모가 부모다워야 하고, 스승은 스승다워야 하고 공직자는 공직자다워야 하며 정치인은 정치인다워야 한다.

지금의 시대가 혼란한 것은 상식적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답다’가 없기 때문이다.

 

사이비는 청산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는 답다라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인정받지 못할 때 우리는 사이비라는 말을 한다. 사이비(似而非)란 겉으로는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가짜를 의미한다. 사이비는 스스로 사이비라고 알지 못하는 경우와 고의적 사이비가 있다.

사이비는 타인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피해를 준다. 사이비는 타인에게 스스로 사이비라고 하지 않는다. 마치 도독이 스스로 도둑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이 사이비에 속는 이유는 자만과 욕심 때문이다.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이유는 자신만이 정의라는 자만과 자신들만이 구원을 얻으며 자신들만이 선택이 되었다는 욕심 때문이다. 사이비 자체도 척결해야 하지만 사이비에게 속은 자들에게도 잘못이 있다.

올해 2017년 정유년에 먼저 사이비를 척결해야 한다. 그래야 안정된 사회 예측 가능한 미래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청도박물관, 청도알림이센터를 ‘기증유물전시실’로 개편하여 16일 재개관
  청도군, 2026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마무리
  경산시,‘무논직파’농법 시연회 개최... 농촌 일손부족 해결 기대
  영천시, 해외여행객 모기매개감염병‘주의’당부
  경산경찰서, 찾아가는 청소년 밀착형 범죄예방 홍보
  경산 지역 동영상 크리에이터, 온라인 활동 수익금 성금 기탁
  2026 경산 카페 축제, 남천 둔치서 미식 향연
  안정적인 혈액 공급 및 생명나눔의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경북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활동 포착
  요르단 직업훈련 관리자 연수단,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방문
  경산버스 올해도 변함없는 봉사
  AI시대 더욱 빛나는 바둑 2026 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 마무리
  경산시, 신규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의료급여제도 안내
  영천시,‘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하반기 본격 운영
  경산근로자건강센터 롯데글로벌로지스 및 파트너사의 택배종사자 건강증진을 …
  청도군,「2026 청도 소통협력주간」 성황리에 마무리
  42경산,‘제2차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출항 미국 시애틀서 AI·SW 혁…
  경산시-나망간시, 교육·바이오·미래산업 협력 확대
  경산시, 2026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대 상 ”수상
  청도군, 2026 국민팜 엑스포‘우수지자체상 ’수상
  영천시, 제5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햄버거 먹다가 생각 날 이야기' 경산시립극단 기획공연 7월 개막
  청도군,‘2026년 제4기 청도새마을대학’개강
  경산시, 2026 경상북도 지방 세정 평가 우수상 수상
  영천시, 정부합동평가 경상북도 시군평가‘특별상’수상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2026 경산자인단오제 폐막
  제15회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
  국방의 무지 6.25와 임진왜란
  장마철 재난 예방,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해야 할 때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