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반대하는 통일부 장관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8-26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통일을 반대하는 통일부 장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6-03-10 07:21

본문

 북한이 지난 70여 년 동안 주장한 통일 노선을 모두 철폐하며 "조선반도에는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상호 적대적인 두 국가만이 존재할 뿐"이라고 2023 말부터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에 통일부 장관이 북한과 남한을 두 국가로 인정하고 평화롭게 잘 살자는 말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이는 진실을 왜곡 또는 조작하는 친북적인 사기성 짙은 주장이며, 한마디로 일개 장관으로서 주제 넘는 이야기다.

 우리의 헌법은 제2조에서 북한 땅을 우리 대한민국 땅으로 규정하고 있고, 북한 주민 또한 우리 국민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하여 북한을 탈출해온 탈북인들은 귀화 신청 없이 곧바로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정동영 말대로 두 국가로 나눠지게 되면, 북한 주민은 우리 국민이 아니게 된다. 따라서 북한이탈주민은 당연히 남의 나라 국민이기에, 대한민국에 오면 불법체류자가 될 수밖에 없다. 또한, 북한에 파멸적인 정변이 일어나면 중국은 북한으로 군대를 진입시킬 것이지만 남한은 할 수 없다. 만약 국군이 들어간다면 외국에 대한 침략이 되기 때문이다.

 남북대화 재개를 위해 대북 무인기 침투 금지와 9.19 군사 합의 의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0일 무인기 침투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자 북한의 김여정은 재발을 확실히 방지할수 있는 담보 조치까지 요구했다. 주고 빰 맞은 꼴이다.

 김정은은, 노동당 9차 대회 보고에서 이재명 정부의 대북 유화책에 대해 서투른 기만극이며 졸작이라고 조롱했다. 문재인은 삶은 소대가리라는 듣고도 부끄러워 하지 않았는데 이번 정부는 사기꾼 소리를 듣고도 대북 구애를 하고 있다. 3대에 걸친 북한의 독재를 걸치면서 지금까지 북한이 변하지 않은 것은 남한을 적화통일 하는 것이다. 제대로 적을 알지도 못하면서 대화로 할 수 있다는 것은 환상이고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우리는 좌파정권 시기에 분명히 체험했다.

 통일부 장관 인사청문회 때 정동영은 남북평화를 주장하면서 북을 침략하는 행위를 금해야 한다고 했다. 언제 우리가 북한을 침략했나?

 정동영은, 17대 대통령 후보 때 최대 득표율 격차로 낙선했고, 민주당계 대선 후보로 유일하게 당선이 되지 못했으며, 60, 70대는 무대에서 퇴장할 사람이기에 투표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70대인 정동영은 통일을 가로 막지 말고 자신이 한 말대로 스스로 퇴장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 에코토피아 파크골프장 18홀 조성 공사 착공
  이서면, 100세 어르신 생신맞아 청려장 전달
  경산시, 추석 앞두고 예초기 무상점검 안전교육 실시
  영천경찰서,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합동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 총력
  시원한 물빛 속에 피어난 특수교육 가족들의 웃음꽃
  특허 내고 로열티 버는 공무원 영천시, 적극행정 문화확산
  새우살토마토 스튜
  영천와인, 독일 베를린 국제와인 대회서 금ㆍ은상수상 !
  영천시, 추석 명절 맞이 영천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 판매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답은 영천이다”
  커피한잔사랑한모금 청소년 정서지원 온새미로 여름캠프
  영천시, ㈜혜성과 1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군사시설 이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자문위원회 발대식 개최
  청도군,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연계 치매예방교실 운영
  영천 최무선과학관,「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순회전시 개최
  경산소방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안전관리‘총력’
  청도군, 2026년 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 강평보고회 개최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서울 성수동에서 만나는 청도 여행의 모든 것
  경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웹툰교실 자기계발프로그램 운영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환경교육 시안 발표 세미나’ 개최
  민(民)과 함께하는 행복 돌봄 - 찾아가는 원예치유 DAY
  석산 폐토석 바다 투기는 명백한 '범죄' 법리 무시한 행정 방치가 해양 …
  경산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경산시, 글로벌 K-뷰티 수출 거점으로 발돋움하다
  영천시, 2026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마무리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제3회 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
  경산시, 건축사 재능기부로 시민 건축민원 해결 돕는다
  막바지 폭염 속 차량화재 주의…최근 5년 여름철 537건
  청도발전이 경산시민 삶에 도움
  경산시-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기업지원관 조성·공동 활용 업무협약 체결
  현대시조의 거장 이영도 선생 작고 50주기 기념 세미나 성황
  전문임업인의 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모색
  청도군 2026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제36회 경북역사인물학술발표회 모계 김용희 선생 생애와 학문 재조명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2026 경산시 솔로탈출 single, 벙글!」 참가자모집
  토론회도 학문적 역사 연구도 못 하는 나라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