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들의 민주주의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5-27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어리석은 자들의 민주주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5-01-24 05:50

본문

철학자 소크라테스에 대한 공식 고발내용은, 아테네가 믿는 신을 믿지 않았으며, 아테네의 청년들을 타락시켰다는 것이다. 그는 궤변자들이라고 하는 소피스트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플라톤적은, 소크라테스는 미신과 무지, 감정에 휘둘리는 민중의 뜻에 거슬렸다는 '불경죄'를 이유로 그 중우정치에 의해 희생되었다고 주장했다.

중우정치란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로, 민주주의의 단점을 부각시킨다. 이를 플라톤은 폭민정치라고 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빈민정치라고 했다.

로마제국의 멸망을 초래한 것은 바로 요즘 말로 민중주의라고 하는 중우정치였고, 근대에는 독일의 제3 제국의 히틀러, 이탈리아의 뭇소리니, 중국의 마오쩌둥, 그리고 캄보디아의 킬링필드의 주역 폴포트(살롯 사)도 중우정치를 했다.

이런 중우정치는 올바른 민주제가 시행되지 못하고 민주주의의 단점이 심해지면 만들어지는 정치다. 요즘 자주 듣는 팬덤 정치, 개딸 정치, 패거리 정치가 여기에 해당된다

중우정치는, 전문성의 부재로 감정에 휩쓸린 정책 결정을 하고 선동과 궤변이 만연하며, 진실의 왜곡 소수 의견을 억압하여 다수의 독재가 된다.

대한민국은, 지금 대다수 국회의원을 보유한 민주당에 의한 중우정치가 되고 있다. 한밤중에 똥개 한 마리가 짖자 온 동네 개들이 짖는 형태와 다름이 없다. 공수처도 공수처(空手凄)가 되었다.

 

더 위험한 도적정치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된 도적정치’(Kleptocracy)는 도적과 통치의 합성어다. 우민화된 민주주의도 끔찍한데, 우민을 발판으로 창궐하는 부패한 위정자의 도적정치까지 횡행하면, 그 정치공동체는 반드시 파멸한다.

지금 민주당과 그들을 따르는 무뇌(無腦) 정치인과 기본적인 법을 어기면서 도적정치를 하고 있다. 그들이 이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이미 권력을 잡았고, 국가의 미래나 후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에서처럼 자신들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과욕 때문이다. 전노총도 이에 합세했고, 아이들의 교육을 망친 전교조와 좌파, 종북주의자들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

이재명은, 김일성과 김정은을 존경하며, 중국의 언론사와 비밀리에 만났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밝혀야 한다. 선관위도 잘못이 없다면 당당하게 조사를 받아야 한다. 이 나라가 중우정치, 도적정치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어떤 경우에도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주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국힘 영천시당 552명 탈당 선언 “특정권력 위한 줄세우기 정치 거부”
  청도군, 2026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입소식 개최
  영천시,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2026 용인대총장기전국 남·여중고등학교유도대회 우수성적
  경산 무소속 연대 결성 “밀실공천 심판, 정당 아닌 사람이 이기는 선거”
  정평초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정평초 김민준, 희망을 쏘다! 200…
  경산소방서, 지역 특성 반영한 맞춤형 화재예방 강조
  경산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도시농업 원예활동 운영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6 한마음 가족운동회」
  학생과 지역기업을 잇다,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
  기후위기 속 여름철 식중독 주의하기
  삼성현초, 스승의 날 기념‘등교 음악회’개최
  배달음식 건강하게 섭취하기
  영천시, 저탄소 농업기술‘마른논 써레질’현장 연시회 개최
  2026년, 제44기 청도여성대학 개강
  전통 성년례 체험책임 있는 어른으로‘첫걸음’
  영천 역사인물콘텐츠 웹툰 제작 지원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풍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경산시, 「도시농업으로 만나는 자연 힐링 프로그램」 운영
  경산시, 사실상 소멸·멸실·폐차 차량 일제 정비 추진
  와촌면, 시설재배 자두 본격 출하
  경산시 국민의힘 합동출정식, 구호는 "원팀 경산, 압도적 승리"
  경산시, 골목형 상점가 2곳 최초 지정
  편식은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
  경북도, 제9회 지방선거 선거인수 220만 2,861명 확정
  경산署, 『왕수달』 마스코트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네컷만화 배너 제작·…
  안전한 친수활동 위한 낙동강 조류 감시 본격 가동
  공천(公賤)이 공천(公薦) 되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