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논객의 ‘그게 뭡니까?’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7-11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칼럼 낭만논객의 ‘그게 뭡니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4-08-05 06:15

본문

                                               정치에도 꿈이 있었으면
                                                                                                                                   
                                                                                                                                 김동길교수
 
원시 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원시 사회와 현대 사회가 같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지역에 따라 선진사회가 있고 후진사회가 있습니다. 한국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역사는 길지만 매우 뒤떨어진 사회를 알려져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대열에 끼어들어 보려고 몸부림치는 여러 나라들 중 하나인 사실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가 없었던 때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정치가 직업인 사람들도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 같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정치인은 ‘정치꾼’이고 극소수의 정치인만이 ‘정치가’라고 불립니다.
정치가란 어떤 정치인인가? ‘꿈이 있는 정치인’을 정치가라고 합니다. 영어에도 구별이 있습니다. Politician은 정치꾼이고 Statesman은 정치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Politician들 중에서 극소수의 Statesman이 탄생한다고 보면 됩니다.
꿈이 있는 정치인은 누구였는가, 찾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미합중국을 살리기 위하여 남북전쟁에 임하여 어려운 전쟁을 치렀고 마침내 승리하여 오늘의 미국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처칠이나 프랑스의 드골의 그 꿈이 없었으면 두 나라는 히틀러에게 예속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해방 후의 역사에서 진정한 의미에서 ‘정치가’는 오직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나도 그 어른이 살아계시던 때에는 감히 그런 생각을 못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절실하게, 이승만의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3.15 부정선거와 4.19의 학생혁명 위에 애국자 이승만이 존재합니다. 정치가 이승만이 없었으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없습니다.
남북통일을 누가 할 것입니까? 물론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이 해야 합니다. 그러나 국민의 에너지를 결집하여 통일의 꿈을 이루는 이는 정치가입니다. 위대한 정치 지도자입니다. 그런 꿈이 있는 정치가의 등장을 고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압량 신대 2리 진입로(리도207호선) 농어촌도로 확장 개통
  2026년 와촌장학회 장학금 수여
  영천시 동부동 주민자치센터, 제2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
  청도군, 임업인 소득 보전 돕는‘임업직불금 대면교육’실시
  국가 장기 발전계획에 계획이 없다
  경산시,‘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시범도시 선정
  경산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스튜디오 '경산'」참여단원 모집
  경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점검 실시
  파크골프장에서 무더위도 피하고, 건강도 챙기고
  경산문화관광재단,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선정
  1초 단위·10cm 오차 시민이 체감하는 초정밀 교통행정 구현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6종 발간
  야간공포체험「2026 신도리구미호뎐」사전 참가자 모집
  경산경찰, 장날 찾아가는 교통안전캠페인 추진
  영천시,‘AI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시범운영 지자체 최종 선정
  ‘천원 밥상’으로 하나 된 마을, 주민 참여 빛났다!
  음주운전 보다 치명적인 과속! 마음의 여유를 갖자!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