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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13 사설
우리의 선택과 우리의 할 일 우리의 선택   6.4 지방선거가 끝이 났다. 새누리당과 무소속의 팽팽한 대결로 예상했으나 새누리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났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는 새누리당의 승리라기보다는 박근혜대통령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선거 막판으로 가면서 ‘대통령이 울고 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2
12 사설
올바른 선택이 4년 행복을 좌우한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가 있었다. 이는 선택은 순간이지만 그 결과는 오래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까운 역사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히틀러를 선택한 제3제국은 전쟁의 회오리에 휩쓸려야 했으며 그 결과는 전쟁에 따르는 고통과 패전국의 불명예와 수치였다. 마찬가지로 무솔리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01
11 칼럼
정당과 다이빙벨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   정당 (political party, 政黨)은, 선거나 혁명을 통해 정치권력을 획득하고 행사하기 위해 조직된 집단으로 정의되며, Diving bell이라 불리는 잠수종(潛水鐘)은, 잠수부를 수면에서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시키는 데 사용하는 소형 잠수기구로 이번 세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7
10 사설
세월호 때문에 세월이 멈추어서는 안 된다.     4월 16일 대한민국은 멈췄다. 어린 생명을 포함한 300여 명이 차가운 물속에서 귀중한 생명이 유명을 달리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희생자들의 영전에 무엇을 말할 수 있으며 귀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국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7
9 시사
특집 세월호의 참사 하양에서도 있었다 세월호의 참사 하양에서도 있었다.   세월호 참사로 어린 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이 유명을 달리했다.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과 자기의 권력을 잘못 사용해 전 국민의 세월을 멈추게 했다. 유족들의 슬픔은 말할 것도 없고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한 영혼들을 어떻게 사죄할 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9
8 사설
나만 살겠다는 어른들은 부끄러움도 모른다 나만 살겠다는 어른들은 부끄러움도 모른다     1859년 새무얼 스마일스에 의해 알려진 버큰헤드정신. 185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근처 바다에서 영국해군 수송선 버큰헤드호가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기 시작했다. 이 배에는 영국 보병 73연대 소속 군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30
7 칼럼
시일야 방성대곡( 是日也 方聲大哭)                           &nbs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30
6 칼럼
지금 급하지 않은 행사할 때가 아닙니다. 청도군은 지난 20일 일요일 오후1시30분경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소재에서 산복도로 개통식을 하면서 공무원, 인근 주민 등 300여명을 동원하여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경환 국회의원과 이중근 군수를 비롯 장용기 군 의장 도의원, 군 의원 등이 대거 행사에 참석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4
5 칼럼
무소속의 분명한 선택을 환영해야 금번 6.4 지방선거에 처음부터 무소속으로 결정하고 예비후보에 등록한 후보들이 있다. 그들은 왜 무소속을 했을까? 우리나라 정치는 정당정치이고 그 정당은 지역적인 연고권을 가지고 있다. 지역 정당의 공천을 받는다면 당선이라는 공식을 부정하고 무소속을 선택한 후보들. 똥개도 자기 집 앞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5
4 사설
똥 묻은 개와 겨 묻은 개 훌륭한 정치인이란 그럴듯한 거짓말로 국민을 잘 속이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지난 대선 때 대학생들과 그 부모들의 표를 의식한 반값 등록금 공약, 어린이들을 위한 무상급식, 중앙정권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를 올바르게 한다던 지방자치 기초의원 무공천 공약 등을 내세웠다. 그러나 언제 없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5
3 칼럼
사람의 몸에 열은 생명이다.박순봉(산동요양병원 대표이사) 인간의 몸에 열이 떨어지면 차가워 진다. 죽은 사람을 시체라고 칭한다. 요즘 자신의 평소 체온이 얼마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자신이 건강할 때 평소 체온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체온을 통해 지금 내가 건강하지 아닌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즉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5
2 사설
조기교육은 강제 주입이 아니다. 조기교육은 강제 주입이 아니다. 이성수 3월은 입시철이다. 새 학기가 되면 학생이나 부모 모두가 희망에 부풀어 있다.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자녀들을 입학시키는 부모들의 기대감은 더욱 크다. 그 기대감을 충족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미국의 대통령이 예로들만큼 세계적으로 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3
1 칼럼
#건강칼럼#박언휘원장 건강칼럼 박언휘원장       "선생님!! 숨을 쉬기 힘들어요!!" 아침부터 지구의 끝에 있는 내게 온 카톡이다. 한국시간 새벽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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