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다 시민 중심 행복 경산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10-24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꽃 피다 시민 중심 행복 경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2-07-12 09:47

본문

민선 8기 경산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시정 표어가 ‘꽃 피다 시민 중심 행복 경산’이다. 이는‘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욕구를 충족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새로운 변화의 중심으로 서는 경산시’,‘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행복 경산’을 의미하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물어 진정한 시민의 힘과 함께 나아갈 때 ‘시민 중심의 행복 경산’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경산시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인수위는 설명했다. 또한, 5대 시정목표로는 ▲ 살고 싶은 도시환경 ▲ 일자리 중심 미래경제 ▲ 사람 중심 교육문화 ▲ 지켜 주는 행복복지 ▲ 시민 중심 적극 행정으로 정하고 시정목표 분야별 공약사항 108개를 이행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꽃이 피기 위해서는, 물과 공기 그리고 영양분이 필요하다. 만약 이 중 하나라도 없다면 꽃이 피기는커녕 말라 죽거나 썩을 것이다.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민선 8기가 목표하는 꽃을 피우는 데 필요한 것은, 먼저 화합이다. 지난 선거 때 서로 상대를 헐뜯고 비방했다. 고소한 일도 있었다. 이제 선거가 끝난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서로를 인정하고 화해의 손을 내미는 일이다.

국회의원은, 자신이 말했던 화합과 통합을 지난 선거 때에는 이루지 못했지만, 새로 시작하는 민선 8기의 행정 지도자는 이를 실행해야 한다.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분열과 비방과 원망이 남아 있다면 꽃은 결코 피지 못할 것이다.

둘째로, 전문성이 있는 행정을 해야 한다. 지난 인수위의 면면을 보더라도 전문성이 있다고는 판단되지 않는다.

경산에는 크게 2개의 축제가 있는데, 자인 단오와 갓바위 축제이다. 갓바위 축제는 3일 축제였으나 2일로 하향 조정되었다. 그 이유는 참석 인원이 1만 명도 되지 않는 3일 축제로서의 가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자인 단오는 경산의 축제가 아니라 각설이의 축제로 변질이 되었다. 본 무대에는 관람객이 없지만, 각설이 천막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이와는 다르게 청도의 경우, 반시 축제에는 약 30여만 명이 모인다. 축제의 즐거움이 있다. 그 이유는, 축제를 전문가가 기획하기 때문이다. 행정도 마찬가지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공무원들의 시민을 대하는 태도가 변해야 한다.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이지 시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나이가 많은 민원인이 가도 건방지게 앉아서 앉으라는 소리도 없이 고개만 돌리는 주무관들, 자신의 일에 전문성 없는 공무원들, 민원인의 관점에서 민원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견해에서 자신의 편함을 위해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공무원들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5대 시정목표로 하는 시민 중심 행복 경산은 꽃 피우지 못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신나리아파트경로당, 2026년 신바람 경로당 한마음 발표회 우수상 수상
  경산, NEXT DIALOGUE 토크콘서트 개최
  영천시, 제6회 사회복지인 대회 개최
  경산소방서, 경산여중 119청소년단과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경산시 재향군인회,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산교육지원청 참여형 교육 연극으로 배우는 관계회복 연수 개최
  청도군, 경증치매어르신 대상 스마트 인지훈련교육 실시
  영천시 다자녀 가정 렌터카 지원 2차 접수, 10월 28일까지 신청
  영천의 역사인물 정몽주, 웹툰 속 주인공으로
  청도군보건소 신청사 개소식 군민 건강 100년의 새로운 출발
  김치 안전하게 담그고 건강하게 섭취하기
  우영봉 경북도의원, "예산이 정한 노선, 주민 기준으로 다시 그어야
  청도군,청도반시 활용‘청도빵’개발·보급
  열두 번째 삼성현 아리랑을 품다
  2026 청도군 가을 대표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영천시,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장려 동시…
  제17회 전국농악대축제 성황리 개최
  은해사, 중악 팔공산 은빛문화제 여섯 번째 이야기 마무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제76주기 제26회 합동추모 위령제 및 추…
  제13회 영천대마기 및 제4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 폐막
  영천시, 월남전참전 제62주년 기념 제5회 추모식 거행
  영천 기업의 새로운 수출길, 태국·말레이시아서 찾는다
  공예로 만나는‘말’이야기 전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기념행사 개최
  경산시, 제5회 임당유적전시관 학술세미나 개최
  전통의 선율, 제25회 전국정가경창대회 마무리
  영천시의회, 2027년도 집행부 주요업무보고 청취
  경산시·경북도·유타대, 글로벌 혁신성장 협력 맞손
  영천공설시장, 별별 야시장 운영으로 상권 활성화 나서
  경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영천시, 신규공무원‘영천 바로알기’워크숍 개최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제5회‘2026 추막 축제’마무리
  영천시,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목적용 CCTV 설치사업 완료
  경산시, 골목형상점가 8개소 추가 지정
  2026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수료식 개최
  경산교육지원청, 진로진학연계 경산지역 고등학교 동아리 축제 개최
  청도군, 주민과 함께 꽃 피우는 치매보듬마을 조성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는 11월 인문학 강좌 운영
  영천시청 육상단 및 태권도단 전국체전 금4·은5·동3 획득
  2027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9기 입주작가 모집
  경산시보건소,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합동소방훈련 실시
  경산시립극단 제18회 정기공연 「햄릿 2026」
  영천시, 2027년 낙동강수계 재생에너지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
  경산시, 성공적인 지역축제와 도시브랜딩 전략 모색
  자신을 나타내는 말(言)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