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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거짓말과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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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5-12-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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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의미 있는 말을 하게 되면서 거짓말도 하게 되었다. 거짓말에는 선의의 하얀 거짓말, 자신의 죄를 덮거나 은폐하기 위한 검은 거짓말, 진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하는 빨간 거짓말, 그리고 진실이 전혀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 있다. 또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하는 파란 거짓말도 있다. 거짓말은 눈덩이와 같다.

마틴 루터는, 거짓말은 굴릴수록 점점 커져만 간다고 했고, 서경(書經)에는, 입에 발린 말을 교묘하게 하여 공직을 문란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국민차’라는 뜻의 폴크스바겐은 히틀러가 당시 경제가 살아났다는 증거를 보이기 위해 만든 작품이다. 히틀러는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이 타고 100km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으며 가격은 1,000 마르크 이내인 자동차를 저축운동을 통해 900마르크의 우표를 사면 자동차 한 대를 받을 수 있다고 선언했으며 이 말을 들은 독일국민들은 거의 모두 우표를 샀지만, 이 돈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비용이 되었고 국민의 꿈은 허망하게 물거품이 되었다.

 

김지하의 오적(五賊) 중 하나 국회의원

 

민주당이 발의한 법(외국인 지방선거권 관련 현행법 유지&강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내란전담재판부 및 재판소원 도입 추진. 군인복무 기본법 개정안. 방송 4법 개정안. 노란봉투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검수완박 법안. 의무공개매수 제도 관련 상법 개정안 등)을 보면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위반, 자국민 보호 미흡, 국방 약화, 외국인 선거권 부여 등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악법적인 요소들이 있다. 그런데도 다수당의 머릿수로 밀어붙이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옛말에 법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벼슬아치가 덮어놓고 볼기를 치며 위세를 부린다, 실력이 없는 자가 덮어놓고 우격다짐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를 의미하는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라는 말이 있고 법을 잘 지켜야 할 법률 기관에서 법을 다루면서도 도리어 법을 모르고 어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 “법 밑에 법 모른다”는 말도 있다.

정치를 제대로 하려면 고스톱 이치 정도는 알아야 한다. 고스톱은 말 그대로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판단하는 게임이다. 욕심을 내서 고를 하다가는 고박을 쓰기 십상이고, 때에 따라서는 자신에게 큰 손해가 올 것 같으면 일명 쇼당으로 흥정할 수도 있어야 한다. 지고 있다고 계속 고(일명 열고)를 하다가는 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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