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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76 시사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의미 있는 경축의 날이기도 하지만 우리 대한미국의 정부가 수립된 것을 공포한 경축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완전한 광복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1895년 강화도 사건을 계기로 일본의 간섭을 받아 오던 우리나라는 청.일, 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13
75 사설
시의원들의 ‘갑질’논란 마무리해야 경산시의회 한 의원에 대한 ‘갑질’논란이 마무리 되지 못하고 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원은 지난 달 지난 20일 시청 안에 위치한 은행에서 자신이 원하는 구권화폐를 신권으로 즉시 교환해 주지 않는다며 큰 소리를 치고 해당 은행직원의 인사 조치를 요구하며 해당 은행 부행장에게 항의하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13
74 칼럼
가정교육부터하자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니까,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있는 산과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많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금강산의 계곡은 찾을 수 없고, 원산의 명사십리(明沙十里)도 아득하게 멀기만 하지만, 휴전선 이남에도 갈만한 곳은 많습니다. 내가 부산 해운대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13
73 사설
제헌절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은 지구 위에 존재를 가지기 시작한 태고 시대부터 본능적인 자기 보전과 자기 발전의 수단으로 한 곳에 모여서 집단을 이루며 살아왔다. 이런 집단이 사회화되어 있는 곳에 반드시 법이 있다. 사람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질서를 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4
72 칼럼
장벽은 무너지고 우리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나도 좋아합니다. 베를린 시의 동서를 갈라놓았던 그 장벽(Berlin Wall)이 그대로 있을 때에도 ‘장벽’의 일부로 사용된 브란덴버그 문 앞에 가본 일이 있고 그 ‘장벽’이 다 헐린 뒤에도 그곳을 찾은 적이 있습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4
71 사설
말(言)은 할 말과 때가 있다   말은 불의 사용과 더불어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다. 일부는 동물들에게 말이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배가 고프다거나 수컷이 암컷에게 하는 본능적인 구애 정도이다. 최근 스위스와 영국의 생물학자들이 호주에 사는 밤색머리꼬리치레를 연구한 결과 음 단위 조합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2
70 칼럼
역사에서 배우라 갈리레오(Galileo Galilei, 1564~1642)를 모르는 현대인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로부터 90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갈리레오가 누군지 짐작은 다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는 망원경을 통해 인간에게 하늘의 모습을 보여준 천문학자이었습니다. 그러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2
69 칼럼
나라가 좀 멍청해진 듯 작년과 금년에 우리나라를 엄습한 두 번의 재난이 원래 똑똑하던 이 백성을 어리벙벙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바보가 아닌데 바보처럼 행동하게 된 겁니다. ‘세월호’ 참사가 무엇입니까? 따지고 보면, ‘타이타닉’ 참사와는 비교도 안 되는 소규모의 여객선 침몰사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01
68 사설
6.25와 임진왜란은 준비 없이 당한 침략이다 6.25와 임진왜란의 공통점은 주변국과 상대국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그에 따라 대비가 없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3년 전 1589년 11월 18일, 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 올 것이라는 소문이 나자, 14대 선조대왕은 일본의 사정을 비밀탐지하려고, 일본에 통신사를 파견하기로 작정하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01
67 사설
나라를 지켜온 사람들은 벼슬아치들이 아니다   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군은 20여일 만에 한양을 함락하였다. 선조는 백성을 버리고 평양성을 거쳐 신의주까지 피난을 갔다. 그 사이 적군을 막아야 하는 관군은 도망치기 바빴다. 그러한 가운데 홍의장군이라 불렸던 경상도의 곽재우의병장을 시작으로 각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12
66 칼럼
큰 도둑 작은 도둑 좀도둑 도둑이 많아서 사회가 어지럽고 불안합니다. 어떤 모양의 도둑이건 도둑은 떳떳치가 못합니다. 도둑들이 큰소리치며 떵떵거리는 사회는 더욱 한심한 사회입니다. 거짓말이 하도 난무하더니 사회가 이렇게 타락한 것 아닐까요? 우리 사회가 건강을 잃었어요. 삶에 활기가 없는 것은 난무하는 ‘거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12
65 사설
종교가 추구하는 것은 진정한 자유이다. 인간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복을 받기 위해서라고 흔히들 말한다. 이 때 말하는 복은 흔히 민속신앙에서 말하는 5복으로 오래 사는 수(壽), 부유하게 사는 부(富), 건강을 말하는 강녕(康寧), 덕을 좋아하여 즐겨 선행을 행하려는 유호덕(攸好德), 그리고 천명을 다 살고 죽을 때 편안하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9
64 칼럼
인생이란 그런 건데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부모를 잘 만나 호강하며 자라는 행운의 소년, 소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도 어쩔 수 없이 ‘성장에 따르는 고통’(Growing pain)은 겪게 마련입니다. 늙은이가 되어서는 그 ‘고통’이 있었던 사실을 까맣게 잊고, “청춘은 아름다워”라고 정신 나간 소리를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9
63 칼럼
사귀가 들렸는가? 자기가 낳은 아이들을 아빠‧엄마가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 왜 사랑하지 않는가? 못생겼기 때문에?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죠. 그렇게 제가 낳아놓고 제가 미워한다면 그것은 매우 이치에 어긋난 일이 아닙니까? 제 새끼를 두들겨 패는 애비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5
62 사설
정치를 하려면 고스톱부터 배워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청래최고위원의 ‘사퇴한다고 하면서 공갈이나 치고 있다’는 말에 주승용최고위원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뒤를 이어 유승희의원이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를 부르고 추미애 최고위원은 "유 최고위원이 노래를 한 소절만 들려주셔서 아쉽다. 오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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