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대통령 북한에 가다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8-25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남측대통령 북한에 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8-10-03 16:14

본문

 

남측대통령이 북한에 갔다. 그리고 북한에서 평양냉면을 먹었다. 또 15만 명의 북한 주민과 인권논란이 있는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도 관람했다. 그리고 북한주민 앞에서 고난의 행군에 대하여 ‘어려운 시절 민족의 자존을 지킨 불굴의 용기를 보았다. 김정은 위원장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북한 어린학생들의 성지순례 코스인 삼지연과 장군봉에도 갔고 북한이 백두혈통의 근본이라고 주장하는 백두산에도 가서, 노량진과 광화문 맥주집에 이은 깜짝쇼도 했다. 북한의 갑작스러운 제안이라고 했는데 한라산 물을 가져가서 천지에 반을 붓고 천지의 물로 반을 채웠다.

국방부장관은 김정은이 오면 한라산에 해병대를 동원해 헬기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젊음을 바치겠다는 대한민국의 정예부대의 자부심을 한순간에 공사장 막노동 인부로 뭉개버렸다.

야당 대표는 전 정권과 전전 정권 때문에 관계가 11년이나 늦어졌다고 용서를 구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북한에 간 인사들에게 대한민국은 없는 것처럼 생각이 드는 모습들이다.

언론도 북한이 발전했다고 경쟁적으로 보도하면서 평양거리를 취재했다. 그러나 누구나 알듯이 북한에서의 평양은 굶주림이라는 일반적인 북한과 다르게 선택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남측대통령 UN에 가다

 

남측대통령이 UN에 갔다. 북한 외무성은 국빈에 준하는 영접을 받았는데 미국의 우방인 현직 대통령이면서도 그런 영접을 받았다는 기사는 없었다.

UN 연설에서는 북한의 잔혹함이나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이, 북한인권운동의 탄압에 대해서는 외면하면서 북한의 이야기를 대변하는듯한 발언으로 일관했다. 외국의 언론 중에는 남측의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대변인이 되었다고 비평했다.

지금 시중에는 대한민국의 실재적인 대통령이 누구인가? 하는 말들이 떠돌고 있다. 문정인 특보가 발언을 하면 그 발언대로 되어져가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비서실장은 대변인이 되어 예의 없는 발언을 하고 있다.

북한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한 정부가 대한민국에서는 전 정권과 전전 정권은 물론 대한민국을 경제적으로 이끌었던 재벌들을 죽이는 듯한 모습이다.

이 정권이 촛불로 만들어진 정권이라고 하는데 불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다면 횃불에 의해 또 전권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란 단어가 그냥 생긴 것이 아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 추석 앞두고 예초기 무상점검 안전교육 실시
  이서면, 100세 어르신 생신맞아 청려장 전달
  경산시, 에코토피아 파크골프장 18홀 조성 공사 착공
  영천경찰서,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합동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 총력
  시원한 물빛 속에 피어난 특수교육 가족들의 웃음꽃
  특허 내고 로열티 버는 공무원 영천시, 적극행정 문화확산
  새우살토마토 스튜
  영천와인, 독일 베를린 국제와인 대회서 금ㆍ은상수상 !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답은 영천이다”
  커피한잔사랑한모금 청소년 정서지원 온새미로 여름캠프
  영천시, ㈜혜성과 1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영천시, 추석 명절 맞이 영천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 판매
  청도군,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연계 치매예방교실 운영
  군사시설 이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자문위원회 발대식 개최
  영천 최무선과학관,「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순회전시 개최
  경산소방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안전관리‘총력’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청도군, 2026년 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 강평보고회 개최
  서울 성수동에서 만나는 청도 여행의 모든 것
  석산 폐토석 바다 투기는 명백한 '범죄' 법리 무시한 행정 방치가 해양 …
  경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웹툰교실 자기계발프로그램 운영
  민(民)과 함께하는 행복 돌봄 - 찾아가는 원예치유 DAY
  경산시, 글로벌 K-뷰티 수출 거점으로 발돋움하다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환경교육 시안 발표 세미나’ 개최
  영천시, 2026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마무리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제3회 미래융합인재 발굴 소프트웨어 챌린지’…
  경산시, 건축사 재능기부로 시민 건축민원 해결 돕는다
  경산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