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2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5-12-1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Total 123건 2 페이지
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108 칼럼
미워도 다시 한 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서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 내가 이런 세상에 살게 될 줄은 몰랐다는 생각을 하는 때가 많다. 경제가 매우 나빠지는 것도 걱정이지만 이 나라의 안보를 생각하면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청와대에서는 수석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03
107 칼럼
이해 못할 축복 8가지   우리에게 익숙한 유가의 다섯 가지 복은: 첫째, 오래 사는 것(壽); 둘째, 재산이 많은 것(富); 셋째, 심신이 건강한 것(康寧); 넷째, 덕이 있는 삶을 사는 것(攸好德); 그리고 다섯 째, 죽음의 자리가 너무 괴롭지 않은 것이다(考終命). 그런데 예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15
106 칼럼
평화를 원하거든   문재인 대통령은 얼마 전 북유럽 순방 중에 '오슬로 선언 Oslo Manifesto' 이라는 것을 발표해서 많은 한국인들로 하여금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 매니페스토라면 우리는 1848년에 '공산당 선언 Communist Manifesto'을 생각하게 되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8
105 칼럼
한국은 어디로?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하는가? 분명한 답을 우리에게 해주지 않기 때문에 매우 답답한 느낌이 든다.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기자 회견을 하면서 여러 가지 두서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지만 그것도 미리 장치된 화면을 읽은 것 같아 기자 회견답지 않았다. 회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27
104 칼럼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도 대학 출신이어서 아주 물정에 어둡지는 않은데, 나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잘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더 답답할 게 아닌가.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나서 어찌하여 분풀이하는 자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9
103 칼럼
한국을 하나로   한국을 하나로   ‘한국을 하나로’ 라는 표어가 ‘한반도를 하나로' 라고 오해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나이 때문에 한반도가 하나 되는 날을 맞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왜? 내가 그 누구보다도 북한을 잘 아는 사람 가운데 한 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0
102 칼럼
믿을 놈 하나도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은 서로 믿는 일이다. 부인도 남편의 말을 믿어야 하고 남편은 부인의 말을 믿어야 한다.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부모가 아이들과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를 믿지 못하고 딸이 어머니를 믿지 못하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2
101 칼럼
박수가 쏟아져도   무대가 필요하고 박수가 뒤따라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각종 무대 위에 서는 연예인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다. 박수가 쏟아져 나오지 않으면 그 공연은 실패한 것으로 간주된다. 오죽하면 요즈음은 목사라는 사람들도 박수를 많이 받기 위해서 연예인들에게서 배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1
100 칼럼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1948년 가수 남인수가 <가거라 삼팔선>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 때 유명했던 이부풍 작사, 박시춘 작곡의 이 노래의 가사는 이렇다.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건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8
99 칼럼
대통령의 신년 기자 회견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 회견을 가졌다. 그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난해 우리는 사상 최초로 수출 6천억 달러를 달성했고 국민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곧이어 "우리는 세계 6위의 수출국이 되었고 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4
98 칼럼
공화국 안에 전제군주가 군주제를 타파하고 공화 정치가 시작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역사상에는 엎치락뒤치락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제 군주가 밀려나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수상이나 대통령이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 관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을 아니다. 그런데 아프리카나 동남아의 여러 나라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8
97 칼럼
모든 사람을 언제까지나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아브라함 링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가 이런 말을 남겼다. “You can fool all the people some of the time and some of the people all of the t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20
96 칼럼
노조가 정권을 장악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노조가 상식에 벗어났다는 지탄을 받을 만큼 대통령으로부터 편애를 받고 있으면서도 요즈음 노조가 대통령의 처사에 불만이 많다고 한다. 여러해 전에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 본적이 있다. 군사 정권이 그 나라를 통치하던 때여서 그 도시의 중심지에 한 복판을 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5
95 칼럼
노년 예찬   옛날 노인들이 흔히 하던 말 한마디가 생각난다. “늙으면 죽어야지.” 그 한마디는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고, 진담일 뿐 아니라 지극히 사리에 들어맞는 한마디이다. 그런 말을 하는 노인이 있어서가 아니라 노인은 당연히 다 죽어야 마땅하다. 100세를 넘어 120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07
94 칼럼
한반도의 새로운 사명 휴전선 비무장지대(DMZ)가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곳은 경계선의 남쪽으로 2키로, 북쪽으로 2키로, 합치면 4키로나 되는 한반도의 국토를 차지하고 있다. 알아듣기 쉽게 요약하면, 남북이 1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26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찾아가는 경북 농업인 재난안전 공연’영천서 열려
  조지연 의원, “2026년도 경산시 국비 1,480억 원 규모”
  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최우수상’수상
  ‘제2한민고’영천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개최
  영천시립박물관, 근현대사 인물 유품 등 339점 기증받아
  영천경찰서, 지역경찰 대상 바디캠과 112 정밀탐색기 교육 실시
  62일의 이웃사랑 릴레이,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
  기아자동차 경산지점, 레이 차량 1대 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전달
  영천읍성 사람들의 570년 기록,‘창녕조씨 영천문중 유물기획전’ 개막
  경산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전문 직업인 진로 특강’ 운영
  2025년 경북 12월의 독립운동가 류시언(안동) 선정
  경산시,「2025년 한방건강행복대학」수료식 개최
  청도군,‘영농정보 한눈에! 2026년 농사달력’배부
  경산시 리틀야구단, 제4회 익산무왕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경산~울산 고속도로 서명운동’출범 후 1주일 만에 10만 서명 돌파
  경산시, 소각 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2개 마을 선정
  영천시, 2025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2025 경북 중학생 질문‧탐구 궁금한마당 경산 예선 개최
  김하수 청도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 군정 방향 제시
  경산소방서, 겨울철 화재확산 차단 위한 ‘방화문 닫기’ 집중 추진
  경산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일제 단속 실시
  경산 지역 파업으로 인한 급식 차질, 대체식 제공으로 급식 정상 운영
  경산시,‘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큰 호응
  제1기 삼성현 인문예술대학 졸업식 개최
  경북도, 택시 기본요금‘4,000원 → 4,500원’인상 확정
  죽순콩나물밥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