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2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5-10-2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Total 355건 2 페이지
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340 사설
광풍(狂風)에 희생되는 청소년들 독재자들의 광풍이 불 때면 희생당하는 청소년들이 많았다. 히틀러는 1922년 ‘히틀러 유겐트’라는 청소년 친위대를 만들었다. 청소년들에게 나치당의 신조를 가르치고 훈련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었다. 유겐트의 상징인 갈색 제복과 배지는 10대들의 소속 욕구와 영웅 심리를 자극했다. 군대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06
339 사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웠다 빈대는 벼룩, 이, 모기, 등에와 달리 꽃의 꿀이나 나무 수액을 먹지 않으며, 동물 피를 빨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빈대는 최소한의 환경이 갖춰진 따뜻하고 습한 장소를 발견하면 눌러앉아 낮에는 철저하게 어두운 곳에 숨고 밤에 나와 흡혈하며 엄청난 속도로 번식한다. 납작하고 작다는 특징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11
338 사설
사이비가 판치는 세상 사이비란, 중국의 유명 사상가 맹자의 '진심장구 하(下)'편에 수록된 말로 공자는 사이비를 미워한다고 말했다. 겉으로는 선량하고 덕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악인들에 대한 유교적 가르침으로 사시이비(似是而非)의 줄임말이다. 유교적 관점에 의하면 이러한 위선은 일반적인 악보다도 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27
337 사설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은 죽었다 민주적인 국가에는, 세 종류의 권력, 입법권, 만민법에 속하는 것들의 집행권, 그리고 민법에 속하는 것들의 재판권이 그것이다. 3권분립은, 로마시대에도 있었다. 로마인들은 그리스의 사례를 참고하여 민주정[4]은 중우정치로 타락하고, 귀족정은 과두정으로 타락하며, 군주정은 참주정으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1-14
336 사설
한글은 과학과 사랑이다   말과 글은 불의 사용과 더불어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다. 특히 한글은 장점이 많은 글자이다. 그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소리문자이면서 음소문자로 과학적이라는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훈민정음은 사람의 혀와 이 목구멍 등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만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0-09
335 사설
정치인이 정치인(政治人) 다워야 ‘~답다’라는 말은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때 쓰이는 말이다. 선생님답다, 어른답다, 군인답다 등 ‘답다’라는 말은 주로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 흔히 ‘정치인답다’라는 말은 정치적인 꼼수와 비리를 상상하게 한다. 국회의원은, 국가의 법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25
334 사설
교육자가 교육해야 교육이 산다 교육이란 가르침과 양육이다. 올바른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수준을 알아야 한다. 학습자와의 피드백(학습자의 학습 행동에 대하여 교사가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일. 진행된 행동이나 반응의 결과를 본인에게 알려 주는 일) 없는 교육은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다. 전교조는 학생이 학습상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9-19
333 사설
세월이 멈춰진 광복회 정부의 독립기념관장 인선에 반대하는 광복회가 뉴라이트 판독법 9가지를 말하면서 정부의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백범기념관에서 민주당과 경축식을 했다. 광복회가 말한 뉴라이트 판독법은,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 한다. 1948년을 건국절이라 한다. 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을 일본이라고 강변한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21
332 사설
열 받게 하는 것 연일 불볕더위로 일상생활하기가 힘들다. 온열 질환으로 2,000여 명의 환자가 생기고 사망자까지 생겼다. 강릉은, 17일 연속 열대야로 113년 만에 최장의 열대야를 기록했다. 이러한 불볕더위는 하늘이 하는 일이라 하늘을 원망할 수도 없고, 최대한 조심하고 준비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8-07
331 사설
아버지 정당과 아바이 정당 민주당 당 대표와 지도부 선출 첫 경선에서 91.70% 얻어 독주하고 있다. 이재명 1인 정당을 막겠다고 출마한 김두관 후보는 7.19%였다. 청년 정치를 앞세웠던 김지수 후보는 1.11%이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모든 후보가 이재명 찬양가를 부르며 충성을 맹세했다. 민주도 자유도 없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7-25
330 사설
아직도 북침설과 남침유도설을 떠드는 집단들 아직도 북침설과 남침유도설을 떠드는 집단들   올해는 1950년 6.25가 발생한 지 74년이 되는 해이다. 6·25전쟁은 북한의 김일성 집단이 스탈린의 허락과 마오쩌둥의 지원으로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하여 도발한 전쟁이다. 이 전쟁은 우리 민족이 치른 전쟁 중에서 가장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26
329 사설
양아치국회의원 양아치국회의원   양아치는,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동냥아치에서 나온 말이며, ‘치’는, 몽골어로 ‘조리치’(청소부), ‘화니치’(거지), ‘시파치’(매사냥꾼) 등 직업을 나타내는 몽골어의 끝글자 ‘치’를 취한 것다. 양아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6-12
328 사설
민주당이 공산당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월 3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당선자들에게 “당론을 무산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했다. 또, “당론으로 어렵게 정한 법안들이 개인적인 이유로 반대해 추진이 멈춰진 사례들을 몇 차례 봤다. 그건 정말 옳지 않다”고 했다. “여러분이 차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08
327 사설
당선된 국회의원 중 몇 사람에게 드는 의문 2가지 첫째는, 새마을 금고에서 딸의 이름으로 사기 대출하고도 당선된 사람, 김활란 총장이 미군에 성 상납을 하고, 최태민이 박정희 대통의 섹스파트너였다고 말하는 역사학자 당선자, 고등학교 조기 입학하려고 아들의 국적을 버린 당선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루 전 군 복무 중인 1999년생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4
326 사설
개와 쓰레기 개라는 단어는 좋지 않은 것에 쓰이고, 쓰레기는 재활용이 안 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세 현장에서,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 “쓰레기”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개소리는 말 같지 않은 말을 말한다. 매주 재판을 받아야 하는 당 대표, 자기 이름으로 당명을 만든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06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영천시,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12회 영천대마기 전국승마대회, 17~19일 개최
  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지하철역 피켓 홍보 캠페인’전개
  경산시, 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 봉행
  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아이들, 늘봄학교에서 농업·농촌을 만나다!
  경산시, 가을철 산불대비 홍보 실시
  영천愛 와인&다인 1차 행사 성료, 5쌍 커플 탄생
  이선희 경북도의회 의원 ‘대한민국 세계화 공로대상’ 수상
  경산시, 온마루광장 제막·타임캡슐 봉인식
  영천시, 65세 이상 인플루엔자·코로나 19 접종 시작
  제30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슈퍼콘서트 성료
  말은 하는 자의 인격과 품위를 나타낸다
  청도군, 출산·육아용품 확충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
  청도군, 팔치지에 붕어·동자개 치어 4만 미 방류
  청도군,‘ We are the one 세계음악회 ’개최
  청도군, 두 번째 혁신농업타운 선정! 5.1억 원 확보!
  성암초 제23회 전국항공과학경진대회 지역 예선 입상
  학교폭력 멈춰!, 도박 안돼요!
  영천고 학생들, 어르신들과 함께‘세대공감 윷놀이’진행
  제6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 경산시 리틀야구단 U-10팀 3위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대상 수상
  경산경찰서, 초등학생에게 전달하는 ‘안전 레터(Letter)전달’ 캠페인…
  성암어린이합창단, 제74회 개천전국합창경연대회 전체 대상 수상
  다금영농조합법인 '샤인머스캣' 대만 수출 선적식 개최
  조지연 의원, 항공기상정보 사용료 인상에도 72.5% 혈세 의존
  경산교육지원청, 청렴·적극행정 교육 실시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