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우리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7-22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북한의 우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4-02-06 10:17

본문

북한은, 수령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3계층으로, 주민을 출신 가정에 따라 25개의 성분(신분)으로 분류하고, 나눈다.

그중에 첫 번째는,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경애하는 최고 사령관 김정일 동지를 위하여 몸 바쳐 싸워 왔으며 앞으로도 김일성· 김정일주의 기치에 따라 끝까지 싸워나갈 사람들이다. 북한이 즐겨 쓰는 '우리 민족끼리'라는 말은 한민족 모두를 지칭하는 말처럼 보이지만 이 사람들이 북한에서 '우리끼리'를 형성하고 누구를 끼워 주고 배제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현재 평양에 거주 중인 사람들은 핵심계층 ~ 동요계층 또는, 적대계층의 충성도가 높은 쪽에 속하는 사람들로, 평양시민증을 가진 인민은 타 지역민과는 차원이 다른 특혜를 주고 있다. 또 충성도가 중요해서, 핵심계층이라도 충성도가 낮다고 판명되면 쫓겨난다.

평양 시민에 대한 특별한 대우 때문에 북한사람들은 평양에서 살고 싶어서 안달한다. "북한에서는 피양 가고 싶어서 병아리도 피양 피양 하고 운다."라는 말이 있고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평양 공화국과 지방 공화국으로 나뉜다."라는 말도 있다.

 

이재명 대표의 우리

 

대한민국 야당 대표가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정일, 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의 우리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 북한이 말하는 우리와 같다면 이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말로 김일성 김정일을 추종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노력이 무엇인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독재자들이 변하지 않은 것이 적화통일(赤化統一)이다. 300만 명이 희생당한 6.25, 1·21 사태, 울진 삼척 공비, 아웅산 테러, KAL 폭파, 천안함 폭침 외에도 수많은 도발로 대한민국 국민을 희생하게 한 것이 김일성, 김정일의 노력 아닌가?

같은 민족을 죽이겠다고 핵무기를 만들고, 그 결과 북한 주민 수백만 명이 굶어 죽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김일성, 김정일의 노력을 칭송하는 것이 야당 대표의 인식이라면 대한민국의 야당이 아니라 북한의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전쟁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는 것은 마땅하지만, 북한의 내부 사정을 정확히 알고, 우리의 힘을 키우면 된다. 북한의 전쟁 불안감에 또 흔들리는 호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영천 오계리와이너리, 루마니아 비나리움 국제와인콘테스트‘골드’수상
  영천시,‘소셜아이어워드 2026’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 수상
  물음표(?)로 시작해 느낌표(!)로 완성하는 하는 질문 탐구 축제
  경산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아침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청도군,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5억 원 부과
  경산문화관광재단, 여름방학 맞아 가족 뮤지컬 <구름빵> 공연
  경산시, 2026년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청도복숭아, 삼성산작목반 복숭아 동남아 수출 선적식
  변화하는 대입, 문명고가 답을 찾다
  경산소방서, 신임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2026 유보통합‘하나된 우리, 커지는 행복 「잠자는 숲속의 공주」 뮤지…
  각남면 녹명2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 기념 한마음 잔치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2026 해피캠프
  도심 속 시원한 여름 선물! 경산시 물놀이장 4곳 개장
  경산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5,724억 원 편성
  2026학년도 경산Wee센터 학부모 연수
  토마토소고기찜
  경산교육지원청-세이브더칠드런 여아위생용품 전달식
  경산시, 건전지 버리지 말고 새 건전지로 교환해요!
  영천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청도군, 미혼남녀 만남 행사‘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 2회차 개최
  경산교육지원청, 2026년 행복한 아버지학교 운영
  민선 9기, 군민이 체감하는‘빈틈없는 청도형 의료’구현
  경산소방서, 2026년 상반기 화재 발생현황 통계분석 발표
  경산시, 근로자 1,300명 함께한 ‘한마음 갖기대회’
  경산소방서, 화재 초기진압으로 대형 화재 막은무학고·하양여고 학생 3명에…
  기록적인 폭염 속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집중
  영천시 청통면 주민자치 서예반, 경북 서도대전서‘11명 입상’
  영천향토사연구회, 창립 40주년 기념 및 『골벌』 제22집 출판기념회 개…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