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自韓)당인가 자한(自寒)당인가?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6-3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자한(自韓)당인가 자한(自寒)당인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8-04-25 12:28

본문

 

지난 1월 말 최경환의원을 대신하여 이덕영 신임위원장이 임명이 되었다. 시민들은 젊고 유능할 것 같다는 희망을 갖고 신선한 정치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했다.

이덕영 신임 위원장은 “공정한 공천을 통해 새로운 경산을 만들겠다. 소통하는 당협을 만들고 경산시의 공천권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취임식에서도 같은 약속을 했다.

그러나 기자간담회에서 오세혁 도의원과 박미옥. 윤기현 시의원에 대한 불만을 시작으로 경산 정치에 분열을 만들기 시작했다. 새로운 위원장이 자신이 말한 소통보다는 불통을 하고, 시민들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고 했지만 사천(私薦)을 위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시민들이 많다.

자유한국당으로서는 6.13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로 뭉쳐도 어려운 판에 스스로 자멸하는 길로 들어서고 있다.

최경환의원을 존경한다고 하면서 최경환의원에게 공천을 받은 사람들은 제거하려고 했다. 그러나 경산시장 후보로 최경환의원에게 공천을 받은 현 시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당사자들만이 알 것이지만 앞뒤가 다른 행동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자격과 능력이 없다면 스스로 물러나야

 

시장 후보들이나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에게 공천을 줄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면서 충성을 요구했다. 도의원에 출마하려는 후보에게 시의원으로 출마하면 1번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시의원으로 출마하려는 후보에게 도의원으로 출마하면 공천을 주겠다는 약속은 그 지역을 반목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행위는 위원장으로서의 자격과 능력이 없음을 의미한다.

모 대학 특강에서는 ‘여러분들은 공부를 못 했지요 공부를 못했으니까 이 대학에 왔다“는 말을 하여 학생들의 자존심을 뭉개기도 했다. 이러한 말은 위원장이 아니라 일반 어른들도 해서는 안 될 말이다.

칼이 주부의 손에 있으면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만드는데 사용이 되지만 강도의 손에 들어가면 흉기가 되어 사람을 해치게 된다. 권력도 마찬가지이다.

권력을 제대로 사용할 능력이나 자격이 없다면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경산을 위하고 지역 정당인 자유한국당을 위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 2026 경상북도 지방 세정 평가 우수상 수상
  경산시‘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개최
  경산근로자건강센터 롯데글로벌로지스 및 파트너사의 택배종사자 건강증진을 …
  경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채용
  제15회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
  청도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 전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 17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개최
  청도 한재미나리 , 친환경·안전교육으로 ‘ 명품위상 ’굳힌다
  영천署, 농번기 걱정 끝! 농촌 맞춤형 이동형 CCTV 집중 배치
  ‘햄버거 먹다가 생각 날 이야기' 경산시립극단 기획공연 7월 개막
  제43기 청도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경산시 상이국가유공자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무임지원 시행
  영천시청 태권도단,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일반부 종…
  경북도, 전국 최초 장애아동 365일 돌봄사업 시행
  국방의 무지 6.25와 임진왜란
  경산교육지원청, 초등 연구부장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
  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경북소방본부 각별한 주의 당부
  경산시, 내집주차장 만들기 시범사업 첫 완료
  경산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청도군, 노인학대 예방 및 치매인식 개선 홍보⸱캠페인 운영
  풍각장 일원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청도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필리핀 카빈티시 방문
  경산시, 소상공인 맞춤 상담으로 현장 고민 해결
  경산사랑(愛)카드, 보유한도 7월부터 70만원으로 하향 조정
  청도신화랑풍류마을 2026년 상반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숙박형 프로그램 …
  영천시의회, 제10대 의회 출범 앞두고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실시
  기관의 벽을 넘어, 청렴으로 함께하다.
  우리 아이의 사이버 도박 문제 어떻게 해결하나요?
  장마철 재난 예방,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해야 할 때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