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야단법석인가?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6-17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벌써 야단법석인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1-11-24 10:10

본문

벌써 야단법석인가?

 

  사전적 의미로,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 있다. 지금 경산에  이같은 일들이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내년 대통령 선거 뒤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의미 없이 물러나는 시장 자리를 두고 벌써 야단법석이다.

보수지역에서 정권에는 관심도 없고, 몇 달 전부터 여론조사를 핑계로 자기 자신 알리기에 급급해하고, 지난 추석 때에는 온 경산을 현수막으로 도배를 해 시민들의 뒷말을 들었다. 수능 때에도 수능을 핑계로 자신을 알리는 현수막의 도시 경산으로 만들었다.

내년 시장 선거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지금까지 경산에서 민선 시장들의 마지막이 좋지 않았다. 경산시장은, 능력도 없고 자질도 없는 사람들, 욕심만 있는 사람들이 오르는 자리가 아니다.

경산을 발전시킬 올바른 경산시장의 조건은, 먼저 수신재가(修身齊家) 후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가 이뤄져야 한다. 현재 여당의 대통령 후보처럼 범죄자의 전과(前過)가 훈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경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그 미래에 대한 일에 대해서 추진할 힘이 있어야 한다. 또한, 1200여 명이 넘는 공무원들의 인적관리도 가능해야 한다. 시민들 위에서 군림하는 공무원(空無員) 아닌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공무원(公務員)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치적 어른이 없다.

 

경산시장(慶山市長), 지역 국회의원과도 경산의 발전을 위한 마음이 맞아야 한다. 지난 시장들의 전철을 다시 밟아서는 안 된다.

지역의 일간지에서 10여 명이 넘는 시장 후보에 대해 여론조사를 했다. 10여 명의 넘는 후보들이 제각각 경산시장이 되겠다고 한다. 그것은 각자의 자유이다. 그러나 그중에는 객관적으로 자격이 없는 사람도 있고, 일부 흔히 말하는 선거 브로커에 현혹당하는 사람도 있으며, 선거라는 마약에 취한 사람도 있다.

이러한 현실을 정리할 수 있는 지역의 정치적 어른이 없다. 사석에서는, 자신들이 지역의 정치적 어른이라고 큰소리치지만, 막상 문제가 생기면 능력도 없으니 아예 외면하는 현실이다.

후보들 스스로 자중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나라를 지켜온 사람들을 위한 보답
  경산소방서, 제38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최우수상' 수상
  (사)대한미용사회 경산시지부, 제15대 지부장 이·취임식 개최
  경산시, 상수도 목표 유수율 85% 초과 달성
  경산시, 국가보훈대상자 안부 살피기 나서
  경산교육지원청, 김민섭 작가 초청 유치원 보호자 및 교원 맞춤형 연수 …
  경산시, 초록으로 잇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민선 9기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 본격 가동
  영천시, 예비·신혼부부 맞춤형 교육 ‘함께하는 첫걸음’ 운영
  영천시자원봉사센터, 2026 자원봉사대학 개강
  우로지에서 만나는 로컬푸드! 영천시, 별빛촌 목요장터 운영
  경산시,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경계 결정
  영천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경북도, 3단계 응급환자 이송체계로 도민 골든타임 사수한다
  청도군, 생활지원사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경산시립박물관 제20기 박물관대학 수료식 개최
  경산시, 폐의약품 안전 회수로 시민 건강 지킨다!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시 창작반, 수상자·등단자 잇따라 배출
  영천시, 2026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 성료
  효사랑봉사회,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가정 위문
  청도천 밝힌 자비의 불빛, 제18회 청도유등제 마무리
  2026년 제10회 청소년가요제&댄싱 대회 개최
  경산소방서,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경일신협, 지역아동센터와「2026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작
  조선 고택과 주황빛 능소화의 만남 경산 용성‘난포고택’
  청통면 댄스스포츠팀, 경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종합 3위 수상
  청도군, 학령기 아동을 위한‘초등학교 구강보건실’운영
  2026 청도 소통협력주간 행사 개최
  경산공설시장 중기부‘2026년 전통시장(백년시장) 육성사업’공모 선정
  2026 경산시장배 영호남 장애인 파크골프대회 성료
  퇴근길 시민들의 활력소를 더하다.‘공장장 리부팅 프로젝트’마무리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