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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미디는 북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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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0-1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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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북한은 서해 연평도의 우리 해병대 기지와 민간인 마을에 해안포와 곡사포로 추정되는 포탄 100여 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포격 도발로 인해 해병대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민간인은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다. 북한은 포격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었다.

10년이 지난 23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삼성·SK·LG·현대차그룹 등 4대 그룹 인사들과 만나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재계와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큰 정세로의 변환기에 정부와 기업이 역할 분담을 통해 남북경협의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남북협력사무소를 폭파하고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불태워도 오직 북한을 위해서 행동하는 북한바라기 형태이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코로나 백신이) 좀 부족하더라도 부족할 때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진짜로 나누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북 간 코로나 백신 공유를 제안했지만 하루만인 19일 북한은 외부 지원을 받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노동신문은 19일 논설을 통해 “없어도 살 수 있는 물자 때문에 국경 밖을 넘보다가 자식들을 죽이겠는가 아니면 버텨 견디면서 자식들을 살리겠는가 하는 운명적인 선택 앞에 서 있다”며 “많은 나라에서 악성 전염병의 2차 파동으로 방역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미디는, 일본의 경우 임상 3상에 들어간 코로나 백신을 최근 넉 달 간 3억병 이상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국 정부는, 공식 확보한 물량은 전무한 상태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북한에 충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정권이 국내에서의 원전은 없애면서 북한에 원전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 세계 최고의 국내원전 사업은 죽여 놓고 외국에 원전기술을 팔겠다는 것이 또 하나의 코미디이다. 이 코미디에 대한민국 국민은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혼란스럽다.

국토부도 24번의 법을 바꾸면서 국민들이 좋아지기는커녕 더 주거조건이 어려워졌다. 법무부도 장관이 자기들 맘에 들지 않는다고 검찰총장의 직무정지를 발표했다. 이런 코미디를 할 수 있는 자유대한민국이 좋은 나라임이 분명해졌다. 그런 코미디를 북한에서 할 수 있을까? 북한에서 한다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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