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사회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4-06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상식이 통하는 사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7-01-13 15:08

본문

 

선진국을 판단하는데 여러 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가 하는 것이다. 상식이란 일반적인 사람이 다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어야 할 지식이나 판단력을 말한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미래의 예견이 가능하고 안정이 되며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 상식은 객관적이다. 이러한 객관적인 것을 정리한 것이 법이다. 법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상식적으로 정리하게 한다.

죄란 법에서 하라는 것을 하지 않거나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십계명을 보면 10가지 계명은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답다’라는 상식적으로 그 직책에 적절한 행위를 했을 때에 쓰는 말이다. 선생답다. 장관답다. 국회의원답다. 공직자답다 라는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답다는 객관적으로 평가된다. 아무리 자신이 ‘답다’라고 할지라도 남들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답다’가 아니다. 부모가 부모다워야 하고, 스승은 스승다워야 하고 공직자는 공직자다워야 하며 정치인은 정치인다워야 한다.

지금의 시대가 혼란한 것은 상식적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답다’가 없기 때문이다.

 

사이비는 청산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는 답다라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인정받지 못할 때 우리는 사이비라는 말을 한다. 사이비(似而非)란 겉으로는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가짜를 의미한다. 사이비는 스스로 사이비라고 알지 못하는 경우와 고의적 사이비가 있다.

사이비는 타인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피해를 준다. 사이비는 타인에게 스스로 사이비라고 하지 않는다. 마치 도독이 스스로 도둑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이 사이비에 속는 이유는 자만과 욕심 때문이다.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이유는 자신만이 정의라는 자만과 자신들만이 구원을 얻으며 자신들만이 선택이 되었다는 욕심 때문이다. 사이비 자체도 척결해야 하지만 사이비에게 속은 자들에게도 잘못이 있다.

올해 2017년 정유년에 먼저 사이비를 척결해야 한다. 그래야 안정된 사회 예측 가능한 미래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영천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폐회
  경북도,‘청년애(愛)꿈 수당’으로 취뽀 프로젝트 가동
  영천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2종 동시 시행
  박미옥 의원 대표발의 「경산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청도군,‘작고 강한 학교’로 인구 소멸 대응 새 모델 제시
  경산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경산시 경북권역 재활병원,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지정
  라온혜윰치유농장,‘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획득
  청도군, 지역발전 지도를 바꾼다! 미래성장 프로젝트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이제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경산소방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
  임당유적전시관, 생생국가유산사업 6년차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활용 이어간…
  경산시 청소년 연합 봉사단 ‘NOW’, 나눔 향한 힘찬 첫걸음
  성장기 척추건강 프로그램 본격 운영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산업 인력양성 교육 운영
  경산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참여형 캠페인
  2분기 경산 희망기업, 삼일방직(주) 선정
  경북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신용 회복 지원 확대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수학여행지원단 연수
  영천시, 제19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202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경산예선 개최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에 스티커 붙여 배출
  경북 여행, 기차로 더 쉽게...‘반하다! 경북 2026’운영
  유럽이 주목한 경산의 K-뷰티’, 볼로냐에서 285만달러 쾌거
  「2026년 건강마을 만들기」주민과의 첫 만남
  경산고,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과학탐구 토론 한마당’
  “돌봄 공백 막는다!” 긴급·일시보호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 예선대회 개최
  경북도,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
  봄철 입맛 살리는 봄나물 안전하고 건강하게 섭취하기
  경산시, 배수펌프장 및 우수유출저감시설 일제 점검
  청도군,“2026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힘찬 첫발
  영천시 전 부서, 청렴 취약분야 개선‘정조준’
  이웃의 일상을 파괴하는 보이스피싱,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
  경산 시민도 대구 명복공원 화장시설을 대구시민과 같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