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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157 사설
국가가 먼저다   19대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다. 그러나 당선의 기쁨보다는 앞으로의 문제해결을 걱정해야 한다. 대통령은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요 문제 해결의 결정권자이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여당이 된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위해 당과 지지자들의 요구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5-13
156 칼럼
왜 ‘색깔 논쟁’을 꺼리는가?   색깔은 빛깔이라는 낱말과 같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빛이 없으면 색을 분간할 수 없습니다. 색을 모르면 어떤 물건의 내용을 알 길이 없습니다. 색을 알기 위하여는 빛이 있는 곳으로 나와야 합니다. 박쥐들만이 날아다니는 깊은 동굴에서는 사람의 얼굴빛을 볼 수가 없습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7
155 사설
우리대통령을 뽑아야   대통령 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는 15명의 후보가 등록을 하였지만 13번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후보가 사퇴하여 14명이 되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들이 많다.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대한민국 헌법 제 69조에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27
154 칼럼
상식의 선이라도 지켜주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북의 핵무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치루어지는 국민의 비장한 결단이기 때문에 국가 안보가 가장 중대한 과제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데, 정치 지도자들이, 특히 각 당에서 대통령 후보 공천을 받은 다섯 사람이, 상식의 선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만 있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4
153 사설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경산   경산의 슬로건은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다. 또 경산시는 경산을 교육· 산업· 문화· 환경복지가 한데 잘 어우러진 새로운 미래가 있는 희망찬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힘차게 도약하는 창조경제도시, 12개 대학이 있는 도시라고 자랑했다. 그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4-14
152 사설
미세먼지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조심해야 올해도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입자의 크기에 따라 나눠지는데 총 먼지 지름이 10㎛ 이하는 미세먼지, 지름이 2.5㎛ 이하는 초미세먼지로 구분된다. 이 미세먼지는 우리가 잘 모르는 사이에 우리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23
151 칼럼
틸러슨과 왕이 미국 국무장관과 중국 외무부장이 북경에서 만났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하도 긴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 전 세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로 여겨집니다. 미국은 한국과 군사동맹을 맺은 나라이며 ‘혈맹’이라고 할 만큼 끈끈한 관계를 수십 년 유지해온 나라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21
150 사설
남명고는 전국 유일 국정역사교육. 경산시의회는 전국 최초 단체 교도소 견학   경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달 27일 진량의 문천지 종합개발사업과 경산시가 향후 추진할 저수지 및 하천 개발사업의 벤치마킹의 명목으로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견학, 레일바이크 체험, 안양천과 생태이야기관 등을 체험할 예정이었지만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3-11
149 사설
전교조. 민노총이 국가인가   문명고등학교가 전국 5566 중. 고등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국정역사교과서를 선택하여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덕분에 경산이라는 작은 도시도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문명고등학교가 국정교과서를 선택하자 민노총. 전교조 등과 이에 호응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채택반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25
148 사설
촛불도 태극기도 이제 멈추어야 촛불도 태극기도 이제 멈추어야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은 경제적인 단어이다. 1960년 초기에 중국은 커다란 도전에 직면했다. 대약진(大躍進) 운동이 사실상 실패했고, 전국적인 인민공사화(人民公社化) 운동도 지지부진했다. 게다가 거듭된 가뭄은 수많은 인민들을 기아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2-13
147 사설
붉은 닭의 해가 되었다. 연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한 해의 운수를 알고자 무속인을 찾는다. 무(巫)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람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런 무당은 신 내림을 받은 접신무(강신무)와 자식에게 이어지는 세습무 그리고 연습무가 있다. 이들은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섬기는 신의 힘을 빌려 인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27
146 칼럼
‘진보’가 있으면 지금 나오라!   ‘자유’와 ‘평등’이라는 현대 정치의 두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의회민주주의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선진 사회에는 이미 확보한 자유의 고지를 지키려는 보수가 있고 이미 쟁취한 자유의 고지에서 평등을 향해 달려야 하는 진보가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13
145 사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선진국을 판단하는데 여러 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가 하는 것이다. 상식이란 일반적인 사람이 다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어야 할 지식이나 판단력을 말한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미래의 예견이 가능하고 안정이 되며 편안한 삶을 살 수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01-13
144 칼럼
정치의 기본 과제 맹자(372-289BC)가 양혜왕(梁惠王)을 만난 일이 있었습니다. 왕은 맹자를 만나자마자 이렇게 말을 시작했습니다. “선생께서 먼 길을 마다 아니하시고 오셨으니 장차 이 나라를 이(利)롭게 할 무엇을 가지고 오셨습니까?” 맹자는 아마도 양혜왕의 저속한 질문에 화가 났을지도 모릅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27
143 사설
절대빈곤의 우리 이웃에게 사랑과 도움을 매년 12월에 많이 쓰이는 단어 중 하나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특히 올해에는 연말에 들어서면서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로 전국이 어수선하다. 더군다나 경제적으로는 IMF보다도 더 어렵다고 말을 한다. 이러한 정치적 대립 속에서도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어려운 . . . 작성자 경일신문 / 작성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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