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도 기초도 모르는 교만 > 사설·칼럼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5-27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설·칼럼

사설 기본도 기초도 모르는 교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8-07-13 08:11

본문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이념에서 벗어나 마치 포장된 도로를 버리고 언제 전복될 줄 모르는 위험한 산길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정권은 내가 하는 것은 무조건 옳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칼을 휘두르고 있다. 전 정권과 전전 정권이 한 것은 정확지도 않은 자료를 가지고 목을 조이고 있고 경제는 서민과 소상공인이 더 어려워져도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잘되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사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나라에서 누가 기업을 하겠나는 말은 단순히 한탄만이 아니다. 백년대계인 교육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를 빼버렸다.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 원전을 없애고 산사태가 나거나 저수지가 햇빛을 받지 못해 엉망이 되도 태양광을 하겠다고 고집한다.

북한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우리 군의 핵심을 뒤로 배치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미연합훈련은 물론 을지훈련까지 연기했다. 마치 6.25 전의 애치슨라인을 생각하게 한다. 국방이 무엇인지 군의 존재가 무엇인지 기초적인 생각도 없다.

소수의 대통령 지지자들은 국가의 정책이나 사회문제에 대해서 홍위병처럼 날뛰고 있다. 자신들이 한 말도 정권이 바뀌니 다시 말을 바꾼다. 정치와 치국(治國)에 기본도 기초도 국민에 대한 예의도 없이 보인다. 자유한국당이 교만 때문에 자멸한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경산의 예의 없는 교만

 

경산시의 8대 의회가 개원했다.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그러나 그 결과를 보면 숫자가 많다고 독식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현재 의원 구성은 자유한국당 9명 더불어민주당 5명 정의당 1명 총 15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의장은 최다선이라 당연하다고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부의장과 위원장은 사실상 자한당의 초선의원들이 독식했다. 이런 모습으로 과연 8대 의회가 합의로 의정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를 보는 시민들의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양심과 지혜가 있다. 또한 예의가 있다. 양심을 버린 사람은 올바른 사람이 아니다. 또한 지혜가 없는 사람을 흔히 낮추어 닭대가리, 생선대가리라 말한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필요한 것이 예의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이라 하지만 시민들을 먼저 위한다고 약속해 놓고 양심도, 지혜도, 예의도 없는 이런 모습을 시민들은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국힘 영천시당 552명 탈당 선언 “특정권력 위한 줄세우기 정치 거부”
  청도군, 2026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입소식 개최
  경산 무소속 연대 결성 “밀실공천 심판, 정당 아닌 사람이 이기는 선거”
  정평초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정평초 김민준, 희망을 쏘다! 200…
  영천시,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2026 용인대총장기전국 남·여중고등학교유도대회 우수성적
  경산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도시농업 원예활동 운영
  경산소방서, 지역 특성 반영한 맞춤형 화재예방 강조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6 한마음 가족운동회」
  학생과 지역기업을 잇다,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
  기후위기 속 여름철 식중독 주의하기
  삼성현초, 스승의 날 기념‘등교 음악회’개최
  영천시, 저탄소 농업기술‘마른논 써레질’현장 연시회 개최
  배달음식 건강하게 섭취하기
  2026년, 제44기 청도여성대학 개강
  영천 역사인물콘텐츠 웹툰 제작 지원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전통 성년례 체험책임 있는 어른으로‘첫걸음’
  풍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경산시, 사실상 소멸·멸실·폐차 차량 일제 정비 추진
  경산시, 「도시농업으로 만나는 자연 힐링 프로그램」 운영
  편식은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
  경산시 국민의힘 합동출정식, 구호는 "원팀 경산, 압도적 승리"
  와촌면, 시설재배 자두 본격 출하
  경산시, 골목형 상점가 2곳 최초 지정
  경북도, 제9회 지방선거 선거인수 220만 2,861명 확정
  경산署, 『왕수달』 마스코트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네컷만화 배너 제작·…
  안전한 친수활동 위한 낙동강 조류 감시 본격 가동
  공천(公賤)이 공천(公薦) 되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