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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를 성공한 경제 자유구역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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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4-04-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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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1시 경산시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박순득 의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자가 질문에 답하는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 기자회견이 있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115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이며,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현재 166여 개 기업, 7개 국책연구 기관을 유치해 경산의 대표적인 산업단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 위주로, 문화여가 등 정주 여건이 부족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실정이며, 인근 10개 대학, 10만 대학생의 우수한 인적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으로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등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상황이 됐다.

그러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입주하려면 산업부 개발계획 변경승인이 있어야 한다. 경산시는 16만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함께 변경안을 제출했으나, 2312월 심의위원회 결과 사업 기간만 당초 2312월에서 2412월로 연장하는 일부 내용만 가결되고 유통상업시설용지 변경 내용은 보류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보류 사유를 면밀히 검토하고 지난해 산업부에서 고시된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산업과 관광, 문화, 여가, 쇼핑 기능을 연계하여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 개발에서 서비스업유통업을 융합한 워라밸이 있는 자급자족 복합도시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21차 개발계획 변경안을 추진했다.

금번 개발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개발 방향의 변경으로, 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당초 R&D와 제조업 위주의 지식산업 기반에서 서비스와 유통의 기능을 포함한 복합경제산업으로 전환하여 기업과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자급자족 복합도시를 구축하고, 두 번째는, 토지이용계획의 변경으로, 기존 산업시설용지와 공공시설 용지 109,228(33천평)를 유통상업 시설 용지로 변경하여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를 가능하게 하고, 연구시설 용지 51,897(15천평)복합용지로 변경하여 지역혁신연구기관 이전 및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건립 내용을 담은 지역산업거점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하며 일부 면적은 산업용지 추가 확보를 위해 산업시설용지로 변경하는 것이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인하여, 첫 번째로 산업문화여가가 어우러진 청년이 찾는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여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거주 및 유동 인구 증가로 인한 지구 활성화를 통해 우수 인적 자원 확보와 입주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것이며, 건설 및 소비지출에 따른 파급 효과로 연간 방문객은 약 800만 명, 취업 유발 효과 13,651, 생산유발효과 1,493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590억 원을 예상하고, 두 번째로 지구 내 산업과 관광, 문화, 쇼핑 기능이 융합된 복합도시 조성으로 인해 경제자유구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입주기업의 생산품을 쇼핑몰 내에서 직접 판매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구 내 선순환구조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세 번째로 기존 제조업 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큰 대형쇼핑몰이 들어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며, 지역주민 우선채용 및 지역상품 마켓 조성을 통해 기업과 지역 간의 상생 효과가 기대하고 있다.

변경되는 유통상업시설 용지는 올해 하반기 실시계획을 변경한 이후, 감정평가를 통하여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분양을 진행하여 수분양자와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금번 제21차 개발계획 변경안 승인을 통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과 지역산업거점 혁신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성공을 넘어 경산의 미래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청년들이 산업문화여가를 동시에 즐기며 머무를 수 있는 워라밸이 있는 복합도시를 조성하여 성공한 경제 자유구역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이와 함께 대형프리미엄 쇼핑몰을 성공하기 위한 관련된 기반 시설도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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