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 노거수에게 새 생명을 > 지역행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8-16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행정소식

보호수 노거수에게 새 생명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4-09-16 10:50

본문

경산시 산림녹지과(과장 석상호)는 지난 7~8월 관내 보호수 및 노거수 생육 환경 개선 공
사를 1600만 원의 시비를 들여 시행하였다.
보호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나무지만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인식 부족, 수목 생리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쉼터 조성 등으로 나무 입장이 아닌 이용자 입
장에서 편리성만 추구하여 복토하거나 시멘트 구조물로 뿌리 주변을 뒤덮어 결과적으로 수분
과 양분의 흡수 및 뿌리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점차 수세가 쇠약해져 향후 몇 년 안에 고
사의 위기에 처한 나무가 많아지고 있다.
보호수 노거수 생육환경 개선 공사는 보호수의 정상적인 뿌리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복토된 흙
을 제거하고 수목 생리에 영향을 주는 시멘트를 제거하는 등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수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공사로, 특히 와촌 갓바위 진입로 입구에 생립하는 100년 이상 된 소나무 2
본은 도로 선형개량공사 과정에서 심하게 복토되어 수세가 점차 쇠약해져 몇 년 안에 고사
위기에 처하였으나 이번 생육환경 개선 공사 시 복토된 흙을 최대한 들어내고 뿌리 둘레에
강자갈을 깔아 뿌리 호흡 기능을 살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조경석, 잔디, 화목
류를 식재하여 주변 환경도 함께 개선하였다.
와촌 갓바위를 찾으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탐방객들도 이번 공사로 인해 소나무 존재 가치를
새삼 알게 되었음은 물론이며 공사 한 달 이후 모니터링 결과 가지 끝에서 새순이 돋아나는
것으로 볼 때 뿌리 기능이 점차 회복되어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포착하였다 한다.
경산시 석상호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생육환경 개선 공사로 수목의 생육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
짐으로써 보람을 느끼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게 받기만 하려 하지 말고 나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우리도 베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시 재정이 허락하는 한 점차적으로
보호수 노거수의 생육환경 개선 사업을 점차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영천시,‘2026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최종 선정
  제12회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 시상식 개최
  영천시, 대경권 말산업 특구 활성화 공동협력 MOU 체결
  영천시, 청년 창업 특화거리 조성 점포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산시자봉봉사센터,‘동전 TO LOVE 봉사단’출범
  경산시 청년새마을연대, 진량읍에‘희망의 빛’전파
  마을 어르신들이 만드는 건강 공동체
  윤상환 제32대 청도군 부군수 취임
  청도군, 을지연습 대비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경산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스튜디오 '경산'」 첫발
  경산시,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충치 예방 사업 운영
  영천시, 2026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개최
  영천시, 제23대 김병기 신임 부시장 취임
  제8회 경산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한천 청정계곡 공공편의시설 확충으로 관광명소로 변화
  청도군, 2027년도 경북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 선정
  경산시립중산도서관, 독서 권장 가족 뮤지컬‘몬스터 호텔’마쳐
  외눈으로 국정을 운영하면
  2026년 경산시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경산문화관광재단 기획 공연 <애프터 써머> 개최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 7회 공연…관내 어린이 3,700여 명 참여
  영천시“내 땅 경계,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청도군, ‘임순희 전통식혜’ 미국 수출 선적식 개최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국가귀속유산 보관 관리 위임기관 지정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우수연합회상 수상’
  영천시, 지역유망기업 디에스프레스·심박과 투자협약
  영천시,‘영천에 빠져드는 30초!’숏폼 홍보 이벤트 개최
  친구와 놀면서 경제 공부하자 머니 보드게임 데이 운영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