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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달라지는 소방제도 및 주요 소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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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0-01-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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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020년부터 달라지는 소방제도나 법령, 주요 소방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 중·소병원 스프링클러설비 설치 확대

거동불편환자 이용시설의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9년 8월 6일부터 모든 병원급 의료시설에 대해 스프링클러설비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 신축병원은 물론이고 기존 병원급 의료시설도 2022년 8월 31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다만, 설치 의무가 소급 적용되는 기존 병원의 경우에는 스프링클러설비를 대신해서 간이스프링클러설비를 설치할 수도 있다.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대상 확대 및 보고기간 단축

2020년 8월부터 면적과 관계없이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경우에는 전문 관리업자가 점검하도록 종합정밀점검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점검 결과보고서 제출기한은 기존 30일에서 7일로 단축된다.

영화상영관에서 수어 피난안내 영상물 상영

2020년 4월 23일부터 전체 객석 합계가 300석 이상인 영화상영관의 경우 피난안내 영상물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수어‧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상영해야 한다. 이것은 재난약자의 안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시설공사 착공신고, 감리자 지정대상 확대

「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령」개정(19년 12월 10일 공포)으로 2020년 3월 11일부터 신축, 증축, 개축 등 건축행위가 없는 기존 건축물에 소방시설을 신설하거나 증설하는 경우에도 착공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2020년 3월 11일부터 비상방송설비, 비상조명등을 신설 또는 개설하는 경우에도 소방공사감리자를 지정해야 한다.

전세계로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문자안내 확대

2020년 2월부터 해외여행자 등 재외국민이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응급처치방법 등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문자안내가 전 세계로 확대된다.

국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하는 스마트 119안심콜시스템 구축

이동통신가입자가 자신의 스마트폰 119전화번호에 질환, 복용약, 진료병원, 연락처 등 정보를 등록하면 119신고 시 자동으로 정보가 상황실로 전송된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직접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입해야 하는 기존의 등록방법을 개선해서 별도의 가입절차가 없어진다. 개선된 ‘스마트 119안심콜 시스템’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2020년부터 변경되는 소방제도 등을 미리 파악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소방제도 정착 및 안전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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