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비료·농자재 구입용... 200억 원 무이자 긴급 지원 > 지역행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4-09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행정소식

경북도, 비료·농자재 구입용... 200억 원 무이자 긴급 지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5-04-04 04:32

본문

 

경상북도가 이번 산불 피해를 본 농어가의 영농 활동에 필요한 비료, 농기계 등 농기자재 구입 지원을 위해 도에서 운용 중인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하여 200억 원을 무이자로 긴급 지원한다. 또한, 기존에 지원된 융자금도 상환 기간을 1년 특별연장하고 이자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41일 현재 산불로 인해 6,200여 명의 농어가가 피해를 보았으며, 3,400ha의 농작물과 1,400여 동의 농업용 시설, 5,500대의 농기계가 소실되었다. 48일까지 피해 조사가 완료되면 앞으로 규모는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영농 활동에도 큰 차질이 우려된다.

특히, 창고에 보관 중이던 비료와 농자재 소실로 영농 재개가 어렵고, 새로 사야 하는 부담까지 겹쳐 농어가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긴급한 영농 활동 자금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농어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을 지원한다. 산불 피해를 본 농어가(법인)에 영농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1천만 원까지 2년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또한, 기존에 농어촌진흥기금 융자를 지원받은 농어가 중 올해 상환기간이 도래한 농어가는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해 주고, 금년도에 부담하는 이자(1%)도 전액 감면한다. 이를 통해 농어가의 원금과 이자 상환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어 피해 복구에만 전념하도록 할 계획이다.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530일까지 읍면동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상환기간 특별 연장을 희망하는 농어가는 1130일까지 농어촌진흥기금을 대출받은 농·수협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금년도 상환 이자는 피해 사실 확인 후 일괄 감면될 예정이다.

한편, 농어촌진흥기금은 1993년부터 도·시군,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 수익으로 지금까지 총 2,815억 원을 조성해서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가 경영 안정은 물론, 자연재해, 가축질병 등 각종 현안 사항 발생 시 긴급 지원해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해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2분기 경산 희망기업, 삼일방직(주) 선정
  202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경산예선 개최
  경북 여행, 기차로 더 쉽게...‘반하다! 경북 2026’운영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 예선대회 개최
  영천시, 제19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경산고,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과학탐구 토론 한마당’
  「2026년 건강마을 만들기」주민과의 첫 만남
  “돌봄 공백 막는다!” 긴급·일시보호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
  봄철 입맛 살리는 봄나물 안전하고 건강하게 섭취하기
  경산시, 배수펌프장 및 우수유출저감시설 일제 점검
  청도군,“2026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힘찬 첫발
  영천시 전 부서, 청렴 취약분야 개선‘정조준’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안하면 직불금이 10% 감액
  청도군-주민협의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상생 발전 협약 체결
  영천시, 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제5회 영천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청도군, 2구간 청화로 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 본격 추진
  청도군, 2026년 주말농장 ‘들락날락’ 개장
  영천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임신부터 출산까지, 청도군보건소와 함께하는 시작
  3천만 원 승진 리베이트
  경산 시민도 대구 명복공원 화장시설을 대구시민과 같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