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휴게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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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일 경산시 시립박물관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휴게음식점 영업자 친절‧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해당 영업자가 매년 1회, 3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했다.
영업자들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와 친절 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표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친절 서비스 향상 교육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 교육 ▲노무 관리 ▲조리 시설 및 영업장 위생관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현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경산의‘대표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방문객들에게 미소와 친절로 응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집합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한 식품위생 교육기관인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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