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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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25년 7월 발표된 ‘2023년(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여 우수한 진료역량을 입증했다.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CT, MRI, PET 장비를 1대 이상 보유한 의원급 이상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였고, 영상검사 증가에 따라 환자안전 강화 및 영상검사 질 향상을 목표로 처음 시행하였다. 평가 항목은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 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 등 5개 평가지표와 9개 모니터링 지표로 구성되었다.
평가 결과, 경산중앙병원은 종합점수 90점 이상 기관에 부여되는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산중앙병원 정민혜 이사장은 “이번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경산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경산 최초의 종합병원으로서 지역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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