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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등산, 아이젠 등 필수 등산장비와 안전수칙 반드시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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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8-01-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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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등산객들이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겨울철 산행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철(12~2월) 동안 140명의 산악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발목을 삐는등 안전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기타사고가 60건(4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일반조난 35명(25%), 실족․추락이 24건(17%), 개인질환이 18건(13%), 낙석에 의한 사고가 3명(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별로는 12월이 42명, 1월이 41명, 2월 57명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에도 1월~2월에 눈으로 인한 사고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 등산은 눈을 동반한 추위로 인해 저체온증을 유발하기 쉬워 보온․안전장비 등 더욱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심혈관질환자는 단독으로 산행을 자제하고 여러 명이 함께 등산을 해야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겨울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하산은 반드시 오후 4시까지 해야 한다. 산에서는 일반 평지보다 빨리 어두워지며 겨울철 하산은 추위와 강풍, 빙판길 등으로 인해 평소의 2배 이상 시간이 걸리게 되기 때문이다.

 

 

 

겨울 산악사고 예방법 》

 

 

 

• 겨울에는 오후 4시까지 산밑에 도착 할있도록 계획을 잡는다.

복장은 발수성 내의와 보온성이 뛰어난 외투를 여러겹 껴입는 것이 좋다.

• 겨울 등산에는 아이젠과 등산스틱을 준비하고 열량 높은 식량과

비상약, 물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 음주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민첩해도 뛰어다니지 말고 쉼터나 대피소를 꼭 기억해두자

체력을 감안하여, 무리한 산행과 지정되지 않은 등산로로 산행하지 않는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겨울철 등산객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도내 주요 산에 있는 119산악위치표지판 1,442개소를 정비, 조난등 위험사항 발생 시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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